도산대로에 위치한 일본식 퓨전레스토랑 호시쿠에 점심예약을 하고 다녀왓습니다. 런치코스가 가성비가 좋고 인기있는 맛집이라는 소문으로 생일축하모임이었습니다. 테이블 세팅에 웬 흰봉투가 있길래 자세히보니 마스크 보관용 봉투랍니다. 청담동 비탈길에 위치한 호시쿠 룸으로 예약하였습니다. 일본스러운 기물들 맨처음 일본식 가스파초가 나왔습니다. 망고소스위에 성게알과 오끼나와에서 먹어 보았던 우미부도(바다포도)가 올려져 있어 입맛을 돋구워 줍니다. 다음은 생선회모듬... 간장소스도 두가지종류가 나왓습니다. 하나는 계란장.. 도미, 줄무늬전갱이, 오징어회가 찰진 식감에 적당히 숙성되어 나왓습니다. 바게트위에 단새우... 맛있습니다. 아나고초밥 김에 싸서 먹으니 또 다른 맛입니다. 오늘의 메인요리인 이베리코 베요타 스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