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APA HOTEL의 인공온천 APA HOTEL의 15층에 있는 인공온천입니다. 비지니스호텔에 이럿듯 대중탕이 설치되어 있는 곳도 드물겁니다. 좁은 방안에서 샤워하는 것보다 넓은 라돈탕에서 온천기분을 만끽할 수 있어 최곱니다. 숙박객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특히 세탁기와 드라이어가 설치(유.. 여행/일본 2012.03.02
나고야의 카레우동 나고야의 명물중 하나는 역시 카레우동입니다. 에전에는 술마시고 나서 돌아가는 길에 카레우동을 곧 잘 먹곤하였습니다. 동경에서는 해장에 라면이라면 나고야는 카레우동입니다. 사누끼우동면에 카레가 더욱 잘 어울렸습니다. 나고야 니시키에 있습니다. 고찌소사마! 맛집/일본음식 2012.03.02
고 우에노히사오사장님을 추도하며 3월 2일 고별식이 오와리아사히 이토우장례식장에서 10시반에 있었습니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근처의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옛추억에 잠겨봅니다. 아침부터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것이 마치 우에노상과의 이별을 슬퍼하는 듯합니다. 고별식은 엄숙하게 불교식으로 거행되었습니다...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2.03.02
나고야 사카에 APA HOTEL 2012년 3월 1일 오랜만에 방문한 나고야의 사카에마치근처의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이상 방문하였던 곳이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일년에 한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번화가인 니시키, 사카에에서 조금 떨어진 비지니스호텔 APA HOTEL입니다. 호텔주변은 술집들이 모여 .. 여행/일본 2012.03.02
고 우에노 히사오 사장님을 애도하면서 2012년 3월 1일 오늘은 일본출장중 가장 슬픈 날입니다. 27년간 마치 아버님과 같이 생각하던 분이 2월 28일 아침 최장암으로 이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나고야 가는 비행기 안에서 우에노상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이 세상을 포용하듯 살아오신 우에노상이 가끔 그리울 것 같습니다.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2.03.01
30년전이야기 2012년 2월 29일 수요일 저녁 7시 30년전 직장동료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제각기 인생을 살고 있지만 만나면 30년전으로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갑니다. 2월 29일은 4년마다 돌아오는데 지나간 청춘은 돌아오지 않고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이자카야 지도리에서 모였습니다. 문경희 대리, 몇년..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2.03.01
오사카성 수년만에 오사카성을 다녀왔습니다. 최근에는 한국어안내수신기, 한글안내문이 붙에 있어 한국관광객을 배려한 모습을 엿볼 수 잇습니다. 오사카를 가면 한 번쯤들러 보면 일본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행/일본 201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