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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1일 오랜만에 방문한 나고야의 사카에마치근처의 호텔을 찾았습니다.
예전에는 한달에 한번이상 방문하였던 곳이기도 하였으나 최근에는 일년에 한번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
번화가인 니시키, 사카에에서 조금 떨어진 비지니스호텔 APA HOTEL입니다.
호텔주변은 술집들이 모여 있어 저녁에는 조금 분위기가 바뀌지만 낮에는 오히려 조용한 거리입니다.
아침식사는 1층 타쿠미레스토랑에서 부페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나고야명물 기시멘도 잇습니다만, 맛은 그저 그렇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15층에 라듐인공온천이 있어 숙박자에게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방안의 조그만 욕조보다 대중탕 같이 넓직한 욕탕에 조그만 노천온천(로덴부로)까지 있으니..
충분히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침식사도 부페식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충실하네요.
인테넷으로 하루 6,500엔 조식포함가격에 예약하였답니다. 통상 10,000엔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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