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gpakong Riverside 골프클럽에서 오전 골프라운딩후 점심은 파타야방향으로 가는 길에 방센비치쪽 맛집에 가자는 의견으로 찾아갔습니다. 디프롬 DEEPROM상당히 오래된 노포라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가본데 태국어라서 알 수가 없습니다 오픈된 테이블과 에어컨이 가동되는 실내가 잇어서 무조건 에어컨룸으로 직진합니다. 나중에 계산서를 보니 에어컨 룸차지가 인원별로 추가 되어 잇네요 메뉴판의 첫장에는 디프롬의 역사를 안내하는 소개글이 적혀 잇습니다. 1954년부터 시작하는 이야기가 잇는 식당입니다. 메뉴가 많아 무얼 주문해야할지 고민이 됩니다. 각자 먹고 싶은 메뉴를 하나씩 골라보자고 햇습니다. 해산물과 굴요리가 유명하답니다. 우선 시원한 맥주부터 주문합니다. 태국의 로컬비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