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경기도 이천 백사면 산수유마을의 산수유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아침에 TV에서 방송을 하여 충동적으로 다녀오게 되었지요. 산수유가 1만8천그루가 심어져 있다는데 사람이 더많아 보입니다. 야생화를 전시하여 파는 곳이 있는데 이름모를 꽃이 정말 많습니다. 다 허물어져가는 토담집에..

간장게장하면 여런군데 맛집이 있지만 평택항 포승읍에 자리하여 독보적인 맛집으로 군림하고 잇습니다. 봄철 입맛없을 때 좋을 듯합니다. 주말에 식구들과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꽉차 서비스를 기대하거나 조용히 음식 맛을 즐길 분위가는 아니..

역삼동에 있는 통영향토음식점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자연산 잡어, 세꼬시를 내놓는 집입니다. 잡어모듬을 주문하였습니다. 해삼과 굴도 싱싱하더군요. 통영하면 굴이던가... 뒷맛이 약간 쌉싸름한 것이 방풍나물이랍니다. 바람 풍, 감기, 풍 등을 막아준다나요. 가자미구이도 발라주네..

3월 24일 귀국길에 하네다공항국제선청사를 둘러보앗습니다. 3월 벗꽃축제를 연상시키는 마츠리(축제)가 열렸습니다.

게이큐가마다역근처거리에서 식사도 하고 관광도 하고 서민적인 분위기입니다. 가마다역 근처의 중국집입니다. 가마다의 명물은 야끼교자랍니다. 중화면의 대표적인 고목쿠소바입니다. 가마다역사빌딩 백화점지하에 있는 슈퍼 식품코너의 스시코너입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많은 스..

게이큐가마다역근처의 APA HOTEL에 묵었습니다. 아침 식사는 부페로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건강식으로 충분합니다.

세종대왕의 5째아들 광평대군의 고택을 한정식당으로 하는 필경재를 다녀왓습니다. 외국 손님을 모시기에는 좋습니다. 한국의 맛을 전하기 충분합니다.

과거로 돌아가 나카노거리를, 히가시고엔지를 다녀왔습니다. 10년전이 생각납니다. 나카노의 부로드웨이입니다. 이름도 멋이 잇지요. 후지야의 뻐코짱인형도 그대로네. 히가시고엔지의 마츠야슈퍼가 바뀌엇네요. 오오제키로 바뀌고 사람들도 북적거립니다. 히가시고엔지역입구에 도토..

7년만에 찾은 추억속의 거리입니다. 옛추억이 주마등처럼 스쳐가며 젊은 날이 그리워집니다. 나이르 먹었다는 이야기지요. 시부야역입니다. 커피숍에서 커피와 치즈케익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 그옛날 살던 곳입니다. 후지미가오카. 역 플랫홈에서 보이는 소나무가 그새 부쩍 자랏..

일본돈가스 체인점인 와꼬에서 점심을 하였습니다. 시부야점입니다. 바로 튀겨나온 돈가스모듬입니다. 한입크기의 돼지고기로스, 왕새우, 치즈를 넣은 가슴살.. 환상입니다. 양배추, 미소시루(된장국), 밥은 무한리필이랍니다. 역시 맛있는 음식을 먹는건 행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