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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게장하면 여런군데 맛집이 있지만 평택항 포승읍에 자리하여 독보적인 맛집으로 군림하고 잇습니다.
봄철 입맛없을 때 좋을 듯합니다. 주말에 식구들과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꽉차 서비스를 기대하거나 조용히 음식 맛을 즐길 분위가는 아니엇습니다.
앉자마자 나오는 반찬이 약간 생뚱맞습니다. 어묵꼬지, 찹살떡, 과일칵테일, 옥수수샐러드...디저트로 어울릴 듯
꽃게탕도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주인공은 알이 꽉찬 간장게장이지요.
게뚜껑에 밥을 넣고 비벼야지요.
나미저 밥반공기는 꽃게탕국물에 말아 먹으면 그만입니다
오늘은 간장게장이 약간 짜고 꽃게탕은 약간 싱거웠으나 맛은 1시간반걸려 온 값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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