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생선구이를 집에서 먹기란 쉽지 않은 세상이 되었습니다. 아파트에서 생선을 구우려면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며 옆집 눈치를 봐야 하는 시대입니다. 가끔은 고등어구이, 꽁치구이를 먹고 싶은 때가 있지요. 그렇 때 찾아가는 가락동 생선구이집 마미손입니다. 마미손에서는 생선요리외에도 모듬전을 하기에 점심에는 식사 저녁에는 술을 먹기 좋은 식당입니다. 24시간영업을 하니 가락시장에서 일을 마치고 새벽에 끝나고 오는 손님들도 있어서 가끔보면 점심시간에 술판을 벌이면서 먹는 모습도 보입니다. 오늘은 고등어, 삼치, 이면수를 주문하엿습니다. 기본반찬도 다양합니다 계란말이, 비엔나 소세지... 무생채등 멸치볶음, 숙주나물, 김치... 생선구이의 대표주자인 고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