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산지 사찰 바로 옆에는 이지역 출신 부자가 오사카에서 성공하여 노모를 위하는 효심에서 지은 일본주택과 서양풍 주택을 복합한 대저택을 지었다고 합니다. 초세이가쿠입니다. 고우산지의 곳곳에 서있는 소나무들도 범상치 않습니다. 사람들이 오랜세월을 정성들여 가꾼 흔적입니다 초세이가쿠의 입장료는 200엔이고 관람시간은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입니다. 1927년에 건축한 국가등록 유형문화재입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건물이 있습니다. 마루바닥도 넓은 원목을 사용하였습니다. 약 100년전 당시 호화롭던 부자집을 둘러 봅니다 일본식 주택과 서양식주택을 가로 질러 중앙에 중정이 있습니다. 창문 하나 하나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