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예전에 가족들과 자주 외식장소로 찾던 규카쿠가 근처에 있어 들러 보앗습니다. 케이큐카마다역근처에 잇는 큐카쿠(牛角)입니다. 역시 고기는 숯불에 구워야 제 맛이지요. 역시 처음에는 탕시오(우설)을 먹어봐야 겠지요. 마무리는 시원한 모리오카 냉면으로 해야 고기 먹은 느끼함이 개..

큰아이의 기숙사가 있는 쓰나시마에 다녀왓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 역근처의 식당을 찿다가 들른 곳입니다. 스시체인점으로 알고 있는 치요다스시입니다. 일본은 여전히 저렴한 회전초밥집이 인기입니다. 요코하마시 쓰나시마역근처는 어느 곳처럼 상가가 아담하게 형성되어 잇..

아침식사후 운동삼아 주변을 산책하였습니다.

케이티웨이가 금년 5월 18일로 5주년을 맞이 합니다. 정말로 빠른 세월입니다. 엊그제 회사를 차리고 이리뛰고 저리뛰고 ... 케이티웨이가 오늘이 있기까지는 주변의 많은 분들의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케이티웨이가 10년, 20년, 100년이 되는 기..

모처럼 킨쇼를 찾앗습니다. 둘째애 생일축하를 며칠 앞당겨 주말 점심으로 하기로 하였지요. 룸안에 벽을 장식하는 그림도 일본스럽습니다. 그릇 하나하나에도 신경을 많이 썻네요. 검은깨두부랍니다. 차왕무시(계란찜)가 귀엽게 나오는군요. 우선 사시미가 먼저 나옵니다. 메인접시..

일본에 오면 꼭 한번씩 먹고픈 것이 스시(초밥)입니다. 저녁엔 다양한 일본요리와 더불어 한 잔하다보면 정작 스시는 배불러 몇점 목먹습니다. 오늘도 그런 날입니다. 오오토로(참치뱃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복껍질초회도 입맛을 돋굽니다. 완두콩과 쭈꾸미삶은 것이 잘어울립니..

난바오리엔탈호텔 2층에 자리한 NAGI는 조식, 중식부페식당입니다. 호텔에 숙박하면서 무난하게 조식을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식사권을 조식과 중식에 자유롭게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침식사가 한상차려졌습니다. 점심에는 메뉴가 조금달리 나옵니다. 오늘은 스시가 준비되어..

작연 7월이후 다시 찾은 난바오리엔탈호텔입니다. 봄이 오고 있습니다.

오사카 호우센지골목길에 ZAZZ BAR가 있습니다. 오우너의 독특한 취향으로 근처에 두곳이나 BAR를 운영하고 있다는데 정말 심플합니다. 심플한 실내 인테리어에 놀라고 더우기 한쪽 카운타위에서 레코드판을 틀어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없어진옛날 추억이 납니다.

신세카이에 있는 다꼬야끼 집입니다. 캉캉 드라마촬영지라는 선전간판이 시선을 끕니다. 하다치의 애인(20살의 애인)이라는 2007년도 드라마의 촬영지 였나 봅니다. 어디선가 수학여행온 분위기의 중학생들이 모여 다코야끼를 먹고 있습니다. 8개에 300엔으로 다른 집에 비하여 그리 비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