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일본음식

오사카 미츠데라스지의 스시 츄우(忠)

케이티웨이 2012. 3. 1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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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오면 꼭 한번씩 먹고픈 것이 스시(초밥)입니다.

저녁엔 다양한 일본요리와 더불어 한 잔하다보면 정작 스시는 배불러 몇점 목먹습니다.

오늘도 그런 날입니다. 오오토로(참치뱃살)이 입안에서 살살 녹습니다.

 

 

복껍질초회도 입맛을 돋굽니다.

 

 

 

 

 

 

완두콩과 쭈꾸미삶은 것이 잘어울립니다. 머리에 알에 고소하게 씹히는게  괜찮네요.

 

 

 

 

생선구입니다. 무슨 생선인지 이름은 모르지만 머리부터 통째로 먹습니다. 은어새끼같기도 하고...

 

 

 

 

 

 

도미머리조림도 간이 맛아 꼭꼭 살을 발라 먹습니다.

 

 

 

 

가츠오(다랑어) 회도 입안 가득 신선합니다.

 

 

 

개운하게 차왕무시가 나왔습니다.

 

 

 

이제 슬슬 배가 차 옵니다.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초생강이 올라왔습니다.

 

 

 

더이상 먹을 수 없어 한깡(하나씩)씩 조금만 부탁햇지요. 우니(성게알)와 오오도로 입니다.

 

 

 

 

사요리(학꽁치)도 신선합니다.

 

 

 

 

 

30년 전통의 일본요리집 츄우의 사장님입니다. 오리지날 오사카사투리가 구수합니다.  

 

 

 

잘먹고 갑니다. 또오겠습니다.

 

가게 명함 올립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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