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명물 쿠시카츠

오늘 점심은 오사카 명물중 하나인 쿠시카츠로 정햇습니다.

1926년 창업이래 8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쿠시카츠점 다루마입니다.

 

 

1926년당시에는 신세까이지역이 오사카의 환락지였던 모양입니다. 아직도 예날쇼와시대의 분위기를 조금 느낄 수 있는 옛날모습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이 곳이 쿠시카츠 다루마의 발상지, 원조입니다. 지금은 오사카 이곳저곳에 분점이 있습니다.

 

 

오토오시로 양배추가 나왔군요.

 

 

 

 

쿠시카츠란 고기, 야채등 여러가지재료를 꼬치에 튀김옷을 입혀 튀겨내는 것입니다.

 

 

 

가게마다 비전의 소스에 찍어 먹도록 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의할 점은 꼬치를 소스에 한번만 찍어 먹어야 합니다.

 

 

 

 

 

 

 

 

 

 

 

 

 

쿠시카츠 다루마는 체인점으로 여러 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쿠시카츠전문점은 다루마이외에도 너무너무 많습니다. 역시 오사카 명물...

 

 

 

 

 

 

 

 

 

 

 

신세카이덴슈가쿠점에는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만원입니다.

 

 

 

 

 

절대 소스에 2번 먹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하긴 먹던걸 찍어 먹으면 안되겠지요. 다른사람 생각해서라도 , 당연한 애깁니다.

 

 

오사카의 또하나 명물 도떼야끼입니다. 소내장과 곤약으로 오랬동안 끊인 것입니다.

그 옜날 어려웠던 시절의 음식인 듯 합니다.

 

 

소세지, 새우, 아스파라거스, 규탕(소혀바닥을 갈아 민치로 한 것), 소고기꼬치를 주문합니다.

 

 

 

 

 

 

세트메뉴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