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강릉의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서지초가뜰에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강릉서지마을, 좁은 외길을 한참들어가다보면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지음 나타납니다. 주변이 녹음에 둘어싸여 있으며 조그만 논밭이 농약을 쓰지않고 재배하는 채소며 논이랍니다. 배용준이 소개..

블루힐과 주문진해변사이에 신영초등학교가 있습니다. 학교운동장을 일반인들에게 개방하여 주차장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합니다. 시골초등학교의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학년별로 텃밭도 가꾸고 있군요. 강원도에서는 신사임당의 동상이 있습니다. 강릉의 자랑이니까요. 세종대왕상은 ..

2012년 6월 조세훈, 장용안과 주문진 블루힐에서 .... 성게알 , 참 맛있었다.

사천항에서 맛있는 사천물회를 먹고 들린 싸고 맛있는 커피숍입니다. 요즘 강릉은 커피의 메카랍니다. 라떼와 모카입니다. 2,500원짜리 라떼와 모카맛이 맛잇습니다. 가격은 시내에서 파는 커피의 반값입니다.

주문진해변을 아침산책합니다. 아라나비라는 바닷가를 공공횡단하는 기구가 있습니다. 민박집의 빨래터, 탈수기가 놓여 있는 곳 위에 포도넝쿨이 묘한 어울림으로 다가 옵니다. 빨래는 털어서 넣어야 하는 탈수기입니다.

주문진해변의 바닷가마을을 아침산책하엿습니다. 바닷가특유의 분위기와 민박촌, 아침 해변, 주문진리조트.... 호박꽃도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이번 주문진여행의 베이스캠프인 블루힐콘도입니다. 아침산책나왔어요. 집앞의 고추가 빨갛게 익어갑니다. 텅빈 민박집.. 쓸쓸하네요. 다리..

올해 3번이나 찾은 동해안에 빠질 수 없이 사천항의 사천물회집을 다녀왔습니다. 사천물회전문의 스페샬물회입니다. 전복, 성게알, 해삼, 멍게....오징어, 모듬회.... 시원한 물회와 소주 한잔이 빠질순없지요. 사천물회 서울에서도 가끔 생각납니다.

주문진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머리를 식히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서울의 폭염에 지쳐서 도망치다시피 떠나온 차라 다시찾은 주문진이 반가웠습니다. 저녁시간에 맞춰서 지난 번 찾아간 한아름식당을 갔습니다. 블루힐에서 왔다니 사장님이 반갑게 알아봐 줍니다. 좋아하는 성게알과 오..

여름휴가를 동해로 떠났습니다. 양양 남대천근처에 은어전문점이 있다하여 찾아나섰습니다. 천선식당에서 동해의 명물 뚜거리탕과 은어 소금구이를 먹었습니다. 은어는 여름철 바다에서 강으로 거슬러 오는 민물고기로서 소금구이로 하면 수박향과 같은 은어의 제맛을 즐길 수 있습니..

일본 연수다녀온 정부장이 파스타 시연회를 연단다. 말복에 입추, 그럴듯한 복달임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입니다. 일주일 고민하여 정성으로 만든 고에몬 파스타, 폭염에 아침부터 분주히 준비한 정성이 였보여 대견했습니다. 레시피에 나와 있는대로 원칙에 따라 요리했다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