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일본요리중 맛있는 밥을 먹는 방법중에 오차즈케가 있습니다. 마침, 요코하마 미나토미라이 랜드마크빌딩안에 맛있는 오차즈케점이 있었습니다. 고메라쿠(米樂: 쌀을 즐긴다는 뜻일까요?) 랜드마크점입니다. 나고야 명물 민물장어요리 히츠마부시 입니다. 일본사람들은 한여름 복날에 ..

하카다의 돈코츠라멘으로 유명한 잇푼도우라멘이 요코하마에도 있습니다. 약간 칼칼한 맛의 아까마루입니다. 여름철 시원한 생맥주는 필수이겠지요. 진한 국물맛의 시로마루입니다. 면발이 가느다란 것이 소면 같지만 먹어 보면 라면입니다. 구수한 라멘 맛잇습니다.

출장길에 시골마을의 슈퍼마켓을 들려 보앗습니다. 한국에서는 점점 사라져가는 하얀 달걀이 노란 달걀과 같은 전시 면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이 신기하게만 느껴 졌습니다. 옛날에는 흔햇던 하얀 달걀이 언젠가 부터 주변에서 사라지기 시작했지요. 한국사람들은 노란 달걀이 영양가..

이 번 출장에 는 신바시역근처의 다이이치호텔 ANNEX(별관)에 묵었습니다. 전철역이 길건너에 있어 소음을 염려하였으나 실내는 방음이 잘되어 있었습니다. 조식은 지하식당 "라 파란자"에서 부페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다이이치호텔 본관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고급스런 비지니..

동경에 새로운 명물로 떠오른 스카이츠리. 근처를 지나는 길에 들려보았습니다. 높이 634미터. 올해는 전망대관람을 선약한 사람들이 많아서 일반인의 전망대관람은 많은 시간기다려야 하기에 내년으로 미룬다합니다. TOBU GROUP에서 만들어 명물로서 가치와 사업성, 스카이츠리를 위한 역..

아마도 오랜만에 방문한 야끼도리 도리고야입니다. 반가움은 저뿐만 아니라 가게의 모두가 오랜만이라고 반갑게 맞이해주는군요. 역시 그래서 단골집을 찾는 모양입니다. 항상 먹던 코스를 주문합니다. 10개의 꼬치코스입니다. 이것으로 코스는 끝나고 소보로동 작은 것으로 식사를 합..

스시잔마이 유락쵸점을 다녀왔습니다. 24시간 연중무휴, 쉽지않은 선택이나 손님이 끊이지 않습니다.

출장길에 늦은 점심을 하게되었습니다. 기왕이면 맛집을 찾다가 들린 기타센쥬역앞의 라면집입니다. 돈코츠라멘이 유명하답니다. 진한 돈코츠(돼지뻬국물)에 일본간장맛의 라멘 600엔입니다. 센쥬 미라쿠입니다. 조그만 가게로 카운터좌석만 15좌석정도입니다. 기타센쥬역 히가시구치 ..

주말 인천공항에 조금 여유 있게 도착하여 라운지도 둘러보고 이곳저곳 기웃거려보았습니다. 세계적으로 공항에 입점을 하지 않는다는 루이비통이 인천공항에는 있습니다. 아시아나 비지니스클라스라운지도 들려 간단히 점심과 휴식을 취합니다. 닭죽에 컵소면이면 훌륭한 한끼가 됩..

인천공항에 기업인을 위한 라운지가 있다해서 처음으로 들려보앗습니다. 3층출국장옆에 있더군요. 간단한 음료와 PC, PRINTER를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좋앗습니다. 컵라면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출발전 여유 있게 점검을 하였지요. 인천공항이 왜 고객들이 선정한 최고의 공항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