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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서지초가뜰에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강릉서지마을, 좁은 외길을 한참들어가다보면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지음
나타납니다. 주변이 녹음에 둘어싸여 있으며 조그만 논밭이 농약을 쓰지않고 재배하는 채소며 논이랍니다.
배용준이 소개하여 더욱 유명해졌다나요. 아무튼 친환경한정식집이랍니다.
초가집 맞습니다.
배용준이 다녀가고 감상을 글로써서 일본에서도 유명해졋다합니다.
너와 기와집이 옛스럽습니다. 손님이 많으면 사용하는듯합니다.
조그만 연못도 있고요.
초가집뒤편으로 멋진 소나무숲이 있습니다.
초가집 지붕에 해바라기꽃이 하나 피었습니다. 어떻게 저런 곳에서 해바라기가 필까? 신기합니다.
뜰에는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들꽃이 피고 있었습니다.
민들레가 자연스럽습니다. 나중에 보니 이걸 따다 맛있는 사라다를 무쳐내더군요.
비료를 쓰지 않으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자연 사라다입니다. 뜰에 피어나던 민들레등 ...풀잎.
어떤 식사가 나올까 기대가 됩니다. 사진이 많아 나누어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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