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오랜 친구들과 가락시장에서 회를 먹자고 약속하고 온달수산에 전화로 모듬회를 주문하였습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전화한통이면 일일이 회를 뜨러 다닐 필요 없이 원하는 대로 바로 먹을 수 있게 준비해주니 말입니다. 회를 가지고 양념집을 가려니 단골인 소정식당은 일요일 휴무..

이천 롯데프레미엄아울렛에서 점심 먹을 곳을 찾다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오말리를 가게 되었습니다. 게살 빠네 파스타? 일인분 요리는 별로 없고 두세명이 몇가지 요리를 시켜서 먹게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명이면 두가지 요리를 시켜서 나누어 먹게... 요리하나가 1.5인분 2-3인분 ..

6월에 식사하러 가긴 갔지만 전에 블로그에 올렸거나 블로그에 따로 올리지 않은 식당들입니다. 1. 개룡동 중국집 연화산 쟁반짜장 매번 짜장면만 먹다가 처음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재료가 푸짐한데 해산물이 별로 좋아보이질 않아 맛이 만족스럽지 않앗습니다. 냉동재료라서 그런가... ..

대치동 우래옥에서 점심을 먹르려다가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이 포기하고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하려고 들어간 카레집... 우애 (友愛). 일본식카레뿐만 아니라 도시락, 스시도 파는게 일본가정식식당같습니다. 새우카레 타마짱카레를 시작한다는 배너가 입구에 세워져 있습니다. 겉으로 ..

미슐랭가이드에 등록이 되었는지 입구에 간판과 같이 붙어 잇습니다. 청담동 주옥 큰길가에서 조금 들어간 골목길 비탈에 자리하고 잇습니다. 예전 같으면 주택가...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왼편으로 있는 4인용 공간. . 화려하거나 고급지진 않지만 조용한 분위기의 레스토랑 주옥이란 귀..

얼마전 TV에 나오는 걸 본적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줄서서 먹는 평양냉면집인데... 손님들이 더 붐비겠네요. 구의동 어린이대공원후문쪽에 위치한 서북면옥에 냉면 좋아하는 친구랑 다녀 왓습니다. 물냉면 전에 못보던 팻말이 붙어 있습니다. 서울미래유산 서북면옥의 육수는 말그..

오랜만의 레인보우힐스 나들이길, 아침식사장소를 물색하다가 지난 번에도 우연히 찾아들어간 곳인데 하면서 두번째 방문하였습니다. 장호원읍 어석로 국도변에 위치한 곰탕집. 영수증에는 양경희장작불곰탕이라고 써있는데 간판어디에도 같은 이름은 없고 곰탕, 소머리 가마솥곰탕이..

오사카 스테이션시티 다이마루백화점 16층에 있는 식당가 우마이모노플라자에서 요멘야고에몬을 찾았습니다. 오사카에서 돌아오는 날 점심, 오전 11시부터 식당가가 오픈하여 시간맞춰서 엘레베이터를 타고 직행합니다,. 식당가에는 한식집도 있엇습니다. 런치세트 오픈하자마자 들어..

오사카역에서 싸고 맛있는 튀김덮밥으로 유명한 덴동카엔 天丼かえん 입니다. 오사카역 제 1빌딩지하 2층에 카운터석 9개의 작은 점포여서 호주머니 가벼운 여행객이나 직장인들이 후다닥 먹고 일어나는 분위기입니다. 덴동 보통 메뉴도 간단하여 노렌을 젖히고 들어서면서 나미(보..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오사카 맛집으로 꼽힌 우메다 하가쿠레 梅田はがくれ의 우동을 먹었습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입구에 손님들이 줄을 서 있었으나 워낙회전율이 좋아 많이 기다리진 않앗습니다. 여름한정메뉴 청량우동 지하2층의 식당가 여러 곳에서 맛집으로 인정받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