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6월먹방

케이티웨이 2017. 6. 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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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식사하러 가긴 갔지만 전에 블로그에 올렸거나 블로그에 따로 올리지 않은 식당들입니다.



1. 개룡동 중국집 연화산


쟁반짜장

매번 짜장면만 먹다가 처음 주문하여 보았습니다.






재료가 푸짐한데 해산물이 별로 좋아보이질 않아 맛이 만족스럽지 않앗습니다. 냉동재료라서 그런가...

위에는 매콤하게 속에는 짜장면이 들어 잇습니다.








찹쌀탕수육,  사실 연화산에 일부러 찾아 오는 이유인데 오늘 따라 그저 그런 맛...   소스가 부어져 나옵니다.







군만두













해물짬뽕






맛있어서 가끔 찾아갔던 연화산인데 주방장이 바뀌었는지 모르지만 오늘은 예전만 못한 맛에 다시 찾을런지...



2. 가락동 오향가

근처에서 줄서서먹는 2집중 하나.,  짜장면을 하지 않는 중국집, 오향족발로 유명한 집. 바로 옆에 짜장면하는 중국집이 붙어 잇습니다.
















제가 아는한 사천식 마파두부를 제일 잘 하는 집.. 사실 전 이 마파두부를 먹으러 갑니다.







오향볶음밥








푸짐한 짬뽕















탕수육







찍먹할 수 있게 소스가 따로 나옵니다.








오향가는 혼자가기보다는 여럿이 가서 다양하게 시키고 셰어하여 먹기 좋은 곳입니다.




3. 방이동 골드 참치


처음에는 송파구청앞길에서 우연히 사장님이 직접나와 찌라시를 돌리는 걸 보고 가보고 두번째는 판촉문자가 와서 갔습니다. 실장스페샬코스







글쎄요.  원래 얼린 참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다음에 또 갈지 모르겟습니다.







4. 선릉역 백암순대

선릉역주변 제일 잘나가는 순대집이랍니다. 점심 저녁에는 항상 줄서서 먹는 집이라는데....








모듬 순대  







서비스 순대국











5. 가락동 나라돈카츠


판메밀국수와 돈카츠를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밥대신 판메밀 2판 주면 좋으련만... 세트메뉴라서 어렵답니다.









처음에는 돈카츠가 주변에서 제일 맛잇었는데 이젠 더 맛있는 돈카츠전문점들이 많아서...







6. 가락동 풍년 참숯갈비


언제가도 친절하고 푸짐한 밑반찬에 자주 찾는 곳입니다.  오늘은 갈비탕으로 주문.








6천원짜리 육개장을 시켜도 똑같이 푸짐한 밑반찬이 나옵니다.








































갈비탕에 김치 깍두기 달랑 주는 곳보다 났습니다.













갈비탕 9천원




 



6월도 벌써 하루를 남기고 있습니다.  어느새 올해 반이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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