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골프여행중 마지막 날 골프장은 방콕에서 북쪽으로 60킬로 떨어진 라차캄CC입니다. 아침 일찍 호텔을 체크아웃해서 1시간여를 달려 라차캄 CC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늘 일정은 오전에 골프를 하고 점심은 아유타야쪽으로 이동하여 새우시장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아유타야를 관광하는 일정으로 마지막에는 아유타야에 있는 쇼핑센터를 들려 간단히 쇼핑을 마치면 저녁늦게 출발하는 비행시간에 맞추어 공항으로 가는 계획입니다.
라차캄 클럽하우스
오늘은 일요일 , 주말이라서 그린피, 카트캐디포함 2,800밧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날씨가 후덥지근해서 첫홀부터 등줄기에 땀이 흐르는 상황입니다 .
그린과 페어웨이가 잘 관리 되어 있습니다
더위를 즐기겠다는 마음으로 욕심을 버리고 천천히 라운딩을 합니다
주변 경관이 너무 평화롭습니다
도그레그홀, 곳곳에 해저드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해저드 한쪽에는 연꽃이 무성하게 피어 잇습니다
라차캄골프클럽은 워낙 한국사람 , 일본사람들이 만히 오는 골프장인가 봅니다 . 클럽하우스 레스토랑이외에도 한국식당이 따로 있습니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한쪽 룸에서는 일본사람들로 보이는 무리가 즐겁게 라운딩후 파티를 하고 잇습니다.
메뉴판에도 일본어가 병기되어 잇습니다.
라운딩후 샤워를 마치고 클럽하우스에서 시우너한 수박쥬스 한잔씩 마시기로 햇습니다
클럽하우스레스토랑의 음식 가격들도 한국에 비해 저렴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문한 수박쥬스가 나왔습니다. 땡모반!
수박과 얼음 그리고 설탕을 넣어 만든 수박쥬스입니다. 달달하고 시우너한 맛이 피로를 싹 가시게 해줍니다.
즐거운 라운딩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새우시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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