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타야유적지를 구경하기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아유타야근처에 유명한 새우시장에 왓습니다
새우시장 입구 주차장에 도착햇습니다
토요일 주말 오후라서 그런지 주차장도 혼잡합니다
이런 시장에 오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새우숯불구이
무슨 생선인지 겉에 소금을 바르고 속에는 풀잎을 넣어서 굽습니다. 아마도 민물 메기인듯 합니다.
커다란 새우들
사이즈별 가격이 다양합니다
한국에서도 볼 수 잇는 꼬막도 갑오징어도 잇습니다
초록홍합은 생소합니다
새우크기가 장난이 아니네요
사이즈별로 키로당 가격을 표시하고 잇습니다
호박인지 가지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꼭지를 보니 가지 같아요. 숯불에 구워 먹나 봅니다
시장을 둘러보다가 입구에 잇는 가게와 맨 끝에 있는 식당이 규모도 크고 손님들이 많아 둘중에 한곳으로 정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시장 맨 안쪽 식당으로 결정되엇네요.
프푸라우 레스토랑 입니다.
애어컨도 잇고 현지인 손님들도 많아 맛집으로 보입니다.
메뉴를 살펴 봅니다
우선 메인메뉴인 새우를 2키로 주문하고
초록홍합도 주문하였습니다
똠양꿍
생선소금구이도 주문햇습니다
파파야 샐러드
볶음밥 도 주문합니다
시원한 창맥주도 주문햇습니다
뱀머리 생선구이랍니다 머리를 저세히 보니 정말 뱀의 머리를 닮았습니다
모닝글로리 볶음
파파야 샐러드
초록 홍합은 뉴질랜드가 유명하답니다
한상가득 차려졋습니다
똠양꿍 이 나왓어요
관절에 좋다는 초록 홍합입니다
민물새우라는데 크기가 장난아닙니다
맛잇는 요리에 만족한 단체사진
민물 징거미 새우
맛있는 점심을 먹고나서 주변 상가를 둘러 보았습니다.
악마의 로띠... 형형색색 비닐봉투에 들어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초록색 전병처림 생겼습니다.
둥그런 철판에 손으로 반죽을 묻혀 뜨거운 철판에 둥그렇게 로띠 전병을 부쳐냅니다.
태국에서 결제는 대부분 큐알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비닐봉투에 들어 있는 것은 싸이마이라고 하며 아유타야가 발상지라고 하네요. 우리나라의 실타래처럼 설탕으로 만든다고 하네요.
다양한 색이 있지만 맛은 같으며 솜사탕같은 맛입니다.
싸이마이를 철판에서 구어낸 로띠로 돌돌말아 싸먹는 로띠 싸이마이는 훌륭한 디저트입니다.
달달한 싸이마이를 담백하고 부드러운 전병에 말아 먹으니 괜찮은 맛입니다.
식후에 디저트로 좋았습니다. 아유타야에 가시면 꼭 한번 드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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