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국

마카오 베네시안호텔

케이티웨이 2016. 11. 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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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의 타이파섬과 콜로안섬사이의 바다를 메웨 만들어진 코타이스트립(Cotai Strip)에서 가장유명한 호텔인 베네시안호텔에 묵기로 하였습니다. 베네시안호텔(Venetian Resort Hotel)은 2007년도에 설립된 복합리조트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모티브로 한 쇼핑몰은 실내 운하를 운행하는 곤돌라와 함께 중세 유럽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모든 객실이 스위트룸으로 되어 있습니다.
















체크인을 하고 호텔이 너무 커서 방까지 찾아가는 것도 큰 일입니다.


















창밖의 풍경



























룸에 짐을 정리하고서는 2층으로 내려와 쇼핑몰을 구경합니다.  실내에 운하가 흐르고 천정은 파란 하늘...








환상적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아직 가보지 못햇지만 가보고 싶어지는 풍경입니다.







곤돌라를 타고 운하를 관광하는 손님에게 노를 젓는 사람이 노래를 불러 흥을 돋아 줍니다.































1층은 쇼핑몰이고 2층은 만들어진 건물이지만 정말 진짜 같은 분위기에 유럽분위기 물씬납니다.









천정을 보면 진짜 하늘같아 실내라고 믿어지지 않는 ......




















호텔투숙객이 아니라도 일부러 이 장관을 찾아 관광객이 밀려듭니다.








































1층 메인 로비의 천정은 더욱 화려 합니다.





























메인로비에 설치된 비너스상앞은 기념사진을 찍는 관광객으로 항상 북적입니다.




















메인로비 입구


























호텔이 너무 커서 한 화면에 들어가질 않습니다.









드디어 한 화면에 들어가는 사진을 ....멀리서 차창밖에서 볼 수 있엇습니다.
















베네시안호텔 푸드코트... 호텔안에 여러 전문레스토랑도 많이 잇지만 피곤한 하루를 간단히 마무리하고자

들렸던 푸드코트... 없는게 없는 다양한 요리코너가 있어 골라먹기 좋으나 맛은 그닥... 역시 허접하고

푸드코트답습니다.

 






규모도 대단합니다.







죽전문점






























창펀, 모양은 비슷하지만 맛은 다릅니다.














새우완탕...








딤섬
























































다음날 아침 일찍 호텔 산책을 나섰습니다.









마카오의 제일 유명한 에그타르트집의 분점이 호텔안에 잇습니다. 

로드 스토우즈 베이커리



















































한 번 외출하면 들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방입니다.  왜그리 복도는 긴지....










에그타르트를 한 박스 사서 룸으로 가져 왓습니다.















카스타드크림이 안에서 부드럽게 녹습니다. 소문처럼 맛있네요.







베네시안호텔은 한번쯤 가볼만 합니다. 카지노는 구경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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