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에 새로 생긴 해장국집에 다녀왓습니다. 24시간 영업한다는 단골집입니다. 해장국과 감자탕이 메인 메뉴입니다. 예전에 이자리에 초밥집, 순대국집으로 바뀌더니 이제는 해장국집으로 바뀌였네요. 베트남쌀국수집과 입구가 같습니다. 쌀국수집은 그자리에 오래동안 영업하고 있는 곳입니다. 감자탕과 뼈해장국이 메인메뉴이고 뼈구이, 김치감자탕등 다양한 메뉴가 잇습니다 기본찬은 양파 초간장절임과 깍두기가 있는데 너무 단맛이 나네요. 테이블을 간편하게 정리하기 위해 비닐을 여러겹 깔아 놓고 식사후에는 한겹 벗기는 방법을 사용하고 잇습니다. 바쁠 때 일하는 직원이 편하기는 하겠지만 일회용비닐이 많이 쓰레기로 나오겠네요. 뼈해장국의 맵기조절이 주문시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