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동 단골집

가락동에 새로 생긴 해장국집에 다녀왓습니다. 24시간 영업한다는 단골집입니다. 

해장국과 감자탕이 메인 메뉴입니다. 예전에 이자리에 초밥집, 순대국집으로 바뀌더니  이제는 해장국집으로 바뀌였네요. 

 

 

 

 

 

베트남쌀국수집과 입구가 같습니다.   쌀국수집은 그자리에 오래동안 영업하고 있는 곳입니다. 

 

 

 

 

 

 

 

감자탕과 뼈해장국이 메인메뉴이고 뼈구이, 김치감자탕등 다양한 메뉴가 잇습니다 

 

 

 

 

 

 

기본찬은 양파 초간장절임과 깍두기가 있는데 너무 단맛이 나네요. 

 

 

 

 

 

 

 

 

 

테이블을 간편하게 정리하기 위해 비닐을 여러겹 깔아 놓고 식사후에는 한겹 벗기는 방법을 사용하고 잇습니다. 

바쁠 때 일하는 직원이 편하기는 하겠지만 일회용비닐이 많이 쓰레기로 나오겠네요. 

 

 

 

 

 

 

뼈해장국의 맵기조절이 주문시 가능합니다. 순한맛, 중간맛, 매운맛이 있어서 중간 매운맛으로 보통 뼈해장국을 선택하였습니다 .

공깃밥은 기본으로 주는데 추가는 무료라고 합니다. 

 

 

 

 

 

살이 많이 붙어 있는 돼지등뼈가  2개 들어 있습니다 . 국물은 보기에도 빨간것이 고추기름이 들어가 매콤한 육계장국물 맛이 납니다.  일반적인 돼지뼈육수나 사골육수가 아닌 칼칼한 육개장육수입니다. 

 

 

 

 

 

등뼈는 잡내 없이 맛있었습니다. 양이 적을 뿐... 육개장같은 해장국입니다. 

 

 

 

 

 

 

테이블마다 태블렛을 사용하여 주문하는 시스템으로 테이블에 여려겹 비닐이 놓여 있는 특이한 단골집이 었습니다 .

 

 

 

 

 

 

역시 해장국은 오래전부터 단골인 시골가마손 토종순대국집의 뼈해장국이 제 입맛에는 최고 입니다. 

단골집은 얼큰한 육개장이 먹고 싶을 때 가면 좋을 맛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