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다이스트립(Cotal Strip)베네시안호텔 서쪽로비로 나가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 타이파빌리지를 다녀 왔습니다. 타이파빌리지는 1851년 청나라소속이었던 타이파섬을 포르투갈군이 점령하고 이 일대를 마카오 반도의 시끄러움을 피하기 위한 별장지로 정하고 빌리지를 조성하였다 합니다. 지나간 세월의 흔적이 남아 좁은 골목, 포르투갈풍의 건물들이 남아 있는 마을입니다.
베네시안호텔을 뒤로하고
타이파 주택박물관쪽으로 가면 기다란 에스칼레이터가 있어 한동한 타고 가다보면 ...
주택박물관 반대쪽(왼쪽) 방향으로 마을 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쿠냐거리. 100미터가량의 작은 골목으로 육포골목
사람들로 북적이는 땅콩과자점. 맛집인가봅니다.
코이케이, 쉴새없이 강정과 땅콩과자를 만들고 있습니다.
벽에 걸린 사진하며... 풍기는 포스가 오랜된 노포를 느끼게 합니다.
다른 집은 놔두고 이집만 손님들이 줄을 섭니다.
페디 캡이라고 불리우는 자전거를 이용한 인력거...신기합니다.
칼라플한 건물
덤보레스토랑, 유명한 대형 포르투갈 레스토랑으로 디즈니의 주인공 코끼리 덤보에서 이름을 따왔다 합니다.
삭스핀요리전문점
식사시간과 맞았으면 한 번쯤 가보려 했지만 아쉽게도 기회가 없었습니다.
상점가
마카오의 옛거리 버스정류장근처에는 이상하게 커다란 환타나 콜라병 모형이 선전용으로 서있습니다.
젤라또를 파는 아이스크림점
더위를 식히고 잠시 쉬어 갑니다.
호텔로 돌아가기 전에 아파트단지안에 있는 슈퍼에 들려 소핑을 합니다.
다양한 과일과 함께
과일의 왕이라는 두리안도 있고
스타벅스도 있네요.
다시 호텔로 돌아가는 길 ... 여유롭게 마카오를 즐기려면 이런 옛거리를 산책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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