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하루 하루를 보내면서 먹어야 산다는 말을 곰씹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7월도 어느 덧 중반에 접어드는데 ..... 가끔 회가 생각나면 들리는 가락동의 영덕 횟집의 물회입니다. 낮에 소주와 곁들이기 좋네요. 집에서 냄새가 나서 먹기 힘든 생선구이집을 찾았습니다. 고등어구이 6천원, 가격..

7월초 오랜만에 도쿄출장중 여기저기 ,,, 장마가 아직 진행중이라 하루종일 비가 오락가락 합니다. 일본의 여름은 우나기(민물장어)와 함께 합니다. 복날 한국에서는 삼계탕을 찾듯이 일본사람들은 우나기를 찾지요. 요시노야에도 우나기동을? 이번 출장에는 신바시역근처에 있는 우니조..

일요일 저녁 하루종일 걷고 돌아다녀 조금은 치쳐 있습니다. 평상시 마음놓고 먹지 못하는 작은 애를 위하여 고기로(?) 영양보충을 하려 합니다. 지난 번 와서 먹고 맛있다고 벼르고 별렀던 규카쿠입니다. 규탕(소혀)...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규카쿠자랑의 특선세트중 규카쿠 프레미엄코..

2015년 7월 9일 11시 요멘야 고에몬의 신 도전기는 시작됩니다.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판매하게 되는 신메뉴에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스플레 오물렛 리조토, 한국에는 아니 전 세계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메뉴입니다. 그동안 고에몬 강남점에서 일본풍스파게티로서는 어느 정도 고객에게 ..

일요일 늦은 점심을 먹으러 긴자의 유명한 맛집중 하나인 스시집을 찾았습니다. 싸고 맛있는 가성비최고의 스시집으로도 유명합니다. 우메가오카의 미도리스시입니다. 아니나 다를까 한시가 넘었음에도 수십명이 밖에서 줄을 서있습니다. 미도리총본점, 원래는 세다가야구 우메가오카..

일요일 아침, 비는 주척이고 내리는데 호텔 밖에서 아침을 먹으러 나왓습니다. 신바시 옛날 사무실근처에 생긴 2시간 우동집입니다. 옛날에는 없엇는데 새로 생긴 모양입니다. 사누키우동의 세토우동. 아침세트를 팔고 있습니다. 우동과 카레세트입니다. 가케우동에 파, 튀김가루를 셀프..

오랜만에 도쿄출장길, 옛추억을 더듬어 신바시의 야끼도리집, 도리고야를 찾아갔습니다. 때마침 장마비가 부슬부슬 내려 시원한 맥주를 부릅니다. 비장탄으로 구워내는 야끼토리입니다. 신바시에 야끼도리집이 백여개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로 야끼도리의 거리이지만 제 입맛에 제..

(주) 케이티웨이가 2012년 천만불수출을 달성하여 받은 영광의 탑. 감회가 새롭습니다. 백만불, 오백만불, 천만불, 그 이후는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받아야 하는데 쉽지 않습니다. 요즘같이 엔저가 지속되어 일본수출의 경쟁력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출장도 다녀오고 한 일주일 안본 사이에 훌쩍커벼렸습니다. 7월 3일 모습 하 ㄴ화분에는 싹이 4개나 올라왔습니다. 작은 화분에는 씨앗이 두개 였는데... 한나가 영 부실합니다. 역시나, 제대로 싹을 올리지 못하고 시들어 버립니다. 한 화분은 허부와 같이 심은 곳입니다. 싹이 두갠가? 자..

일본 이마바리출장길에 마트에서 구입한 소라마메(누에콩, 잠두)를 파종하여 키우기로 하였습니다. 사무실 화분에 무작정 파종후 씨앗봉투뒷면 설명서를 자세히 읽어 보니 파종시기가 가을입니다. 기을에 파종하여 4-5월에 수확한다는데 나는 6월말에 파종하였으니.... 누에콩 [ Broad Be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