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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도 다녀오고 한 일주일 안본 사이에 훌쩍커벼렸습니다.
7월 3일 모습
하 ㄴ화분에는 싹이 4개나 올라왔습니다.
작은 화분에는 씨앗이 두개 였는데... 한나가 영 부실합니다.
역시나, 제대로 싹을 올리지 못하고 시들어 버립니다.
한 화분은 허부와 같이 심은 곳입니다. 싹이 두갠가?
자세히 보니 늦동이가 하나 더 잇습니다.
아무튼 한 화분에서는 4개의 싹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하면서 열심히 올라 옵니다.
7월 8일 아침
안보는 사이 모두 제법 키가 자랐습니다.
참, 생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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