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레인보우힐스 칸트리클럽 2018년 처음으로 골프모임이 잇었습니다. 3월 6일 경칩... 며칠전 비가 오고 하늘에 미세먼지가 걷혀 파란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기온도 따스하여 정말 봄이 왔다는 걸 실감했네요. 누런 양잔디 사이로 파란 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클럽하우스에서 점심... 새로운 메뉴가 많이 생겼..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8.03.08
고치현 토사칸트리클럽 高知県 土佐カントリ倶楽部 2018년 첫 골프를 고치현에 위치한 토사칸트리클럽을 다녀 왓습니다. 매년 요코하마타이어가 개최하는 여자프로골프의 첫경기가 열리는 곳입니다. 아쉽게도 날이 흐려 태평양이 뿌였게 보입니다. 오래된 골프장인 만큼 락카룸도 옛날식 그대로입니다. 이보미선수가 우승한 사진... 평일..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8.03.01
2018년 주문진항 수산시장 해가 바뀌면 매년 동해로 일출을 보러가는 게 이제는 일상이되었습니다. 2018년은 정동진에 예약을 하고 새로 뚤린 양양고속도로를 달려 주문진항까지 단숨에 왔습니다. 주문진항 양양까지 고속도로가 뚤리기 전에는 홍천휴게소가 없었지만 새로 생긴 휴게소에도 들려 보았습니다. 최신..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8.01.04
2017년도 마지막 송년회 가락시장 온달수산 2017년을 보내면서 철친 삼총사가 뭉쳤습니다. 다사다난한 올해를 보내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가락시장도 연말분위기속에서 어딜가나 북적엿습니다. 가락시장가락몰의 단골집 온달수산에서 먹을 재료를 사서 3층 양념집 소정식당에 한자..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12.31
2017년도 동부산업오비송년회 티엔티엔 젊은 시절 사회진출 첫직장동기들이 수십년이 지났음에도 서로 연락이 닿는 친구들이 주축이 되어 송년모임을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젊은 시절 우정이 오래갑니다. 선릉역근처 중국집 티엔테엔... 작년에도 모였던 곳입니다. 건배 모임에는 동기들외에 존경하는 선배님과 사랑스런..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12.30
2017년도 동부오비골프송년회 하나샤부 2017년은 개인적으로 잊지 못할 한해였습니다. 땀흘려 수년간 일궈온 사업을 접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기적같이 살아나 새로운 희망을 보여준 멋진 한해엿습니다. 이 모든 일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으로 감사또 감사 드립니다. 어제 골프오비송년모임이 삼성동 하나샤부에서 있..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12.28
2017년 겨울제주 결혼 35주년과 환갑기념으로 가족이 시간을 내서 제주여행을 다녀왓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제주에 온 건 십년도 넘었나 봅니다. 감개무량하고 뜻 깊은 여행이었습니다. 35주년 축하케익 기내안 제주하늘 고사리육개장 제주도의 3대 빵집 메종드뿌띠푸르 제주도 흑돼지 제주 신라 몽상드..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12.15
2017년 10월의 레인보우힐스 오랜만에 정례골프모임에 참가하였습니다. 5팀이 참가하는 모임이 흔하지 않은데 매월모인다니 신기하기까지 합니다. 다들 건강하고 여유로운 삶을 사는 멋진 인생입니다. 강원도 설악산에 단풍이 절정을 지났다고 하건만 단풍구경은 꿈에도 못꾸었는데 레인보우힐스에 와서 마음껏 단..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10.26
이마바리 칸트리클럽 今治カントリー倶楽部 이마바리칸트리클럽에서 거래처의 친목골프대회コンペ가 있어서 참석햇습니다. 전날은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아직도 여름인가 했는데 새벽부터 소나기에 천둥까지 쳐서 걱정했지만 스타트시간에 기적같이 비가 그쳐 다행이었습니다. 전반 9홀을 끝내고 점심식사 경기를 종료하고 ..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09.01
88CC 어제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내린 비가 오늘도 온다는 뉴스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아침에 골프장으로 가는 길은 비가 개이는 듯한 날씨였습니다. 몇년만에 와보는 88골프장입니다. 파란 페어웨이를 보니 마음도 뻥 뚤리는 듯 시원해집니다. 갑자기 파란하늘이 나타나서 가을 이 다가왓음을 ..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7.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