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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보내면서 철친 삼총사가 뭉쳤습니다. 다사다난한 올해를 보내면서 서로를 격려하고 다가오는 새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자리였습니다. 가락시장도 연말분위기속에서 어딜가나 북적엿습니다.
가락시장가락몰의 단골집 온달수산에서 먹을 재료를 사서 3층 양념집 소정식당에 한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온달수산 수조에 먹음직스런 킹크랩들이 있었지만 오늘은 간단한 해물모듬만...
대방어
제철인 대구를 사서 시원한 대구지리탕으로
단골양념집 소정식당에 마침 한자리가 나서 재빠르게 확보하고...
멍게가 너무 맛있었습니다.
생대구 한마리가 들어가 푸짐한 대구지리탕
1차를 하고 겨울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가운데 그냥 헤어지기 섭섭하여 근처 메밀국수로 유명한 광화문유진..
냉모밀과 온모밀
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한 내일을 맞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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