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다바시역근처 가쿠라자카 모처럼 주말에 시간을 내서 옛추억을 더듬어 보앗습니다. 이이다바시역근처입니다. 때마침 역근처에서 벼룩시장이 열렸습니다.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였습니다. 여행/일본 2011.06.19
키치조지의 명소 야끼도리 이세야 일요일이라 오후에 기치조지까지 다녀와ㅅ습니다. 오랜만에 이노가시라공원을 찾아보앗습니다. 옛추억이 생각나더군요. 공원입구에 야끼도리로 유명한 이세야에서 시원한 생맥주와 야끼도리를 주문하였습니다.. 옛추억의 거리를 거닐다보니 10여년전으로 돌아간듯한 기분입니다. 맛집/일본음식 2011.06.19
일본지도리야 연수중 한동한 너무너무 바빠서 블로그관리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번주 부터 2주간 일본동경에 와있습니다. 월요일부터 지도리야의 연수중입니다. 내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잇습니다. 힘은 들지만 꿈이 잇어 즐겁습니다.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6.15
신바시의 노바다야끼 신천역의 지도리를 어떻게 하면 정상화할 수 있을까? 그 해법을 일본에서 찾기로 했습니다. 신바시역근처의 노바다야끼를 찾았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란 말이 있듯이 차분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최선을 다할 따름입니다. 신바시의 밤은 맛있는 음식과 함께 깊어갑니다. 여행/일본 2011.05.20
오랜만의 동경출장 3월초 일본의 쯔나미이후 일본출장을 자제하엿습니다만, 도저히 가야만하는 일이 있어 2개월반만에 동경출장길에 나섯습니다. 여느 때와 드름없는 동경시내 모습이긴하나 실내 및 지하도로의 조명이 곳곳에 꺼져 있어 다소 어두운 모습이 전력문제가 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오랜만에 신바시의 야끼.. 여행/일본 2011.05.20
신천역 지도리 오픈 정말 일을 내고 말았습니다. 평상시 맛집을 즐겨 찾던 일이 현실로 다가올 줄이야. 스스로 맛집을 만들겟다고 나섰습니다. 제 인생에 또다른 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신천역먹자골목에 새로운 맛집을 만들고 싶습니다. 숯불로 굽는 꼬치구이와 일본식요리를 다양하게 제공하여 자리에 앉으면 일본에 .. 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5.04
사누끼우동의 본고장을 가다. 3/3 나가다인 코우노코우 아마도 하루에 점심을 세번 먹기는 평생 처음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나가다인 코우노코우를 갔습니다. 여기는 가마아게우동 한가지만 합니다. 우동도 우동이지만 이리꼬(큰멸치)국물로 우려낸 다시가 일품인 맛집입니다. 도착하니 2시가 되엇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다행히 오래기다.. 맛집/일본음식 2011.03.28
사누끼우동의 본고장을 가다. 2/3 오카셍 첫번째집은 11시경 방문하여 40분을 기다렸다가 1분만에 시식하고 두번째 맛집을 찾아 나섯습니다. 입안에는 아직도 사누끼우동이 목구멍으로 넘어갈 때의 감칠 맛이 남아 있습니다. 이 번에 고급스럽운 사누끼우동입니다. 차가운 우동육수를 부어 먹은 히야시붓까게우동이지요. 오카셍이라는 수타우.. 맛집/일본음식 2011.03.28
사누끼우동의 본고장을 가다. 1/3 가모우 지난주말에는 시고쿠의 가가와현에 다녀왔습니다. 가카와는 사누끼우동의 본고장입니다. 사누끼란 가가와현의 옛지명이랍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세군데 맛집을 둘러보는 우동순례를하였지요. 쫄깃쫄깃한 사누키우동이란 이런 맛이라고 할 만한 집입니다. 입에서 입으로 맛집으로 전해져 내려.. 맛집/일본음식 201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