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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끼우동의 본고장을 가다. 3/3 나가다인 코우노코우

아마도 하루에 점심을 세번 먹기는 평생 처음이란 생각이 듭니다. 마지막으로 나가다인 코우노코우를 갔습니다. 여기는 가마아게우동 한가지만 합니다. 우동도 우동이지만 이리꼬(큰멸치)국물로 우려낸 다시가 일품인 맛집입니다. 도착하니 2시가 되엇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다행히 오래기다..

맛집/일본음식 201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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