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오사카기타신지를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오래되고 좋은 지인들과 맛있는 저녁을 하였습니다. SION입니다. 여름철 꼭 먹고싶은 아유(은어)소금구이 입니다. 그냥보기에는 미니토마토 같은데 토마토로 유명한 3곳의 산지에서 가져왓답니다. 맨왼족이 가고시마산이고 중간 것은 잊엇습니다만 오론쪽이..

오사카 난바근처의 오리엔탈호텔에 묵으면서 주변거리를 담아보앗습니다. 센니치마에거리에서 바로 업소용주방도구들을 파는 가게가 밀집한 거리를 돌아 도돈보리까지 산책을 하였습니다. 도돈보리다리에서는 누군지 모르지만 젊은 여자들이 모여 촬영중입니다. 날도 35도를 오르내리는 더위에서..

오사카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이번에도 새로운 호텔에 도전하여 보았지요. 인터넷으로 예약하면 싸고 좋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난바의 센니치마에거리에 잇어 찾기가 쉽지는 않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투숙하는 호텔입니다. 오리엔탈호텔은 3츨에 로비가 있습니다. 조식권으로는 2층의 식당가에 NA..

이전 동경에서 귀국길에 JAL을 타고 오면서 기내식으로 나온 도시락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이번엔 김포에서 오사ㅏ카로 가는 JAL을 타고 기내식으로 나오는 도시락을 올립니다. 공경노선과는 다른 내용입니다. 칸쿠고젠이라는 이름의도시락으로 한국행 기내식입니다. 간사이의 맛을 7월을 초,중,하..

신천역 이자까야 지도리의 주방장이 바뀌엇습니다. 일본 연수를 다녀와서 언제 교체해야하나 하고 고민중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게 되엇습니다. 야끼도리의 맛도 이전보다 맛있게 바뀌었지만, 무엇보다도 같은 메뉴라도 주방장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문어초회입니다. 살짝 삶..

비가 많이 오는 일요일입니다. 점심에 따뜻한 추어탕이 생각나 오랜만에 방이동 남원추어탕집을 찾았습니다. 주변에 맛집으로 소문나 가격이 다소 비싸긴하나 손님들이 많습니다. 추어탕 한그릇에 9천원. 튀김과 세트로 하여 13,000원으로도 팝니다. 간만에 영양식을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을 다녀왓습니다. 비오는 삼원가든 본점입니다.

신바시역에서 조금 떨어진 길가에 위치한 이자카야를 다녀왔습니다. 사시미와 야끼토리를 메인요리로 하는 히젠나가및츠입니다. 히야시토마토입니다.

시나가와역앞 시나가와프린스호텔의 윙스검물상가내에 위차한 대박자리입니다. 정말 입지가 좋아 연중 손님들로 끊임이 붐비는 지도리야입니다. 숯불구이 야끼도리와 오야꼬동이 대표메뉴이지요. 오야꼬등 맛있게 먹었습니다.

동경 초여름 골목길에 피어 있는 아지사이, 나팔꽃 등 누가 보든 말든 피어있는 아름다운 꽃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이들이 있어 무더운 여름에도 마음을 다스릴 수가 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