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신바시역 근처의 스시집 데데스케에서 저녁을 하였습니다. 2가지색의 아스파라거스 입니다. 호타루이카(꼴두기)의 아부리 입니다. 오징어반건조한 맛으로 안주에는 제격입니다. 언제 먹어도 변함없이 맛이 있습니다.

동경에서 귀국길의 일본항공 기내식입니다. 일본도시락은 눈으로만 보아도 맛이 느께집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감사히 먹었습니다.

일본의 여름은 우나기를 빼놓고 지날 수가 없지요. 오늘은 32도를 넘는 더위가 본격적인 여름을 알려줍니다. 기타시나가와의 도카이도길 옆의 조그만 우나기집입니다. 마침 내부를 재단장하여 깨끗합니다. 일본의 여름은 우나기(민물장어), 아유(은어)와 함께 합니다.

일본최초의 서양식 Bar가 아사쿠사에 생겨낫으며 이름도 가미야바라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돌아가는 길에 긴자를 돌아보았습니다.

오랜만에 지인과 점심식사약속이 있어 가치도키역에서 내려 하루미를 다녀왔습니다. 4년전 한국스미토모상사에서 일본으로 귀국한 후 처음만나는데 전혀 낯설지 않더군요. 그간 한국어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많이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3개의 고층빌딩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특이한 모습의 HARUMI TRI..

오늘은 시부야의 구로부타앙이라는 돼지고기전문점을 찿았습니다.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가 있는지 연구하기 위해서지요. 이중 몇가지는 한국인취향에도 맞을 것 같습니다.

8일에 걸친 지도리야 연수를 마치고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시나가와 역 프린스호텔앞 다카나와 지도리야입니다. 언제 다시 이런 경험을 할 수 잇을까? 생전 처음이자 마지막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시나가와역에서 기타시나가와로 가는 방향으로 철길밑에 라면집 몇곳과 돈부리집 몇집이 모여 잇습니다. 그 중에 한 곳 토종닭을 소재로 오야코동집을 다녀왓습니다. 지도리스미비야끼 슌. 오야코동 소바 오야코동 세트 식권판매기에서 먹고 싶은 메뉴를 골라 삽니다. 오야코동은 ..

신천역 지도리의 야끼도리를 더욱 더 맛있게 하기위한 일본연수중입니다. 시부야의 야끼도리집 덴카도리를 찾았습니다.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더욱 연구하여 신천역 지도리를 맛집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일본에서 잘하면 맛있는 마파두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칼칼하면서 중독성있는 매운맛입니다. 부드러운 두부와 어우러지면 최상이지요. 기타시나가와 한구석에서 먹은 마파두부 괜찮았습니다. 오리지날 중국사람들이 하는 집입니다. 점심에 마파두부, 완탕까지 곁들여서 700엔이라는 서비스가격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