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한국에서 가장 길다는 미륵산케이블카를 타고 통영앞바다를 바라봅니다. 한려수도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통영시내 동피랑에 가보앗습니다. 달동네가 이렇게 예술로 승화하여 밝은 분위기가 연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거주하시는 분들은 나와다니질 않나 봅니다. 어둠속에서 밝은 빛을 보는 듯합니다.

지도리의 맛잇는 야키토리를 표현하고 싶은데 잘 안됩니다. 말로 표현할 수도 없고 그림만 봐도 알 수 잇었으면 좋겟습니다. 좀 더 잘 표현해보아야 겟습니다. 맛을 전할 길이 없네.

간만의 동경출장길에 친한 후배와 같이 저녁을 먹었지요. 조용하고 기품있는 이자카야였습니다. 이야기 꽃을 피우느라 사진에 제대로 담지 못햇지만 몇장올립니다. 역시 맛깔스럽습니다. 역시 사시미는 일본이 맛잇습니다. 토마토를 마치 피어나는 꽃처럼 장식을 하였습니다. 최근 한류붐으로 인기..

오랜만에 동경출장을 다녀왓습니다. 가는 길은 마음이 조금 무거웠지만 돌아오는 길은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평안하엿습니다. 아침부터 일본시코쿠지역에 12호 태풍이 상륙하여 도쿄의 하늘도 걱정스러웟으나 다행히 별일 없이 이륙이 가능하답니다. 에코노미석티켓을 들고 입장하..

당진에 출장중입니다. 오전시간이 갑자기 여유가 생겨 수덕사까지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하늘이 정말 오랜만에 화창하고 가을하늘임이 분명합니다. 대웅전의 목조건물을 바라보니 1500년의 역사가 느껴지는듯 합니다. 멋진 하늘만큼 일도 잘 풀렸으면 좋겟습니다.

싱가폴의 야경을 즐기기 위하여 유람선을 타고 한바퀴..

패키지관광에 포함된 식사코스라 그리 크게 기대하지 않았지만 몽고식 철판구이, 한국식당의 된장찌게, 하지만 주변건물이 마치 청담동을 연상시키는 멋진 건물들로 둘러쌓인 식당가에서 먹은 음식이 거억납니다. 다양한 어묵을 고기와 함께 샤브샤브해서 먹는 음식입니다.

싱가폴재래시장과 차이나타운을 둘러보았습니다. 마치 우리나라의 남대문시장과 같은 분위기입니다. 싱가폴시내를 내집다니듯 구석구석 다니다 보니 배도 고픕니다. 열대과일로 요기도 했습니다.

싱가폴다녀온지가 한달이 넘어가는데 아직도 사진정리가 안되어 마음먹고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센토서섬에 가기위해서는 바다를 건너는 케이블카를 타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