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이야기/나의 이야기

아시아나 비지니스석

케이티웨이 2011. 9.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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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동경출장을 다녀왓습니다. 가는 길은 마음이 조금 무거웠지만 돌아오는 길은 마음을 비워서 그런지 평안하엿습니다. 아침부터 일본시코쿠지역에 12호 태풍이 상륙하여 도쿄의 하늘도 걱정스러웟으나 다행히 별일 없이 이륙이 가능하답니다. 에코노미석티켓을 들고 입장하려니 잠깐기다리라면서 비지니스석으로 자리를 바꿔줍니다. 원거리출장때 비지니스석을 이용하긴 했지만 한일노선에 업그레이드 서비스는 오랜만입니다. 기분나쁘지 않습니다.

괜히 비지니스석에서 나오는 기내식을 찍으면서 촌티를 내봅니다.

 

 

 

 

 

 

 

 

 

 

 

 

 

 

 

 

 

 

 

 

 

 

 

 

 

 

 

 

 

 

 

 

 

 

 

 

 

 

 

 

 

 

 

 

 

 

 

 

 

 

 

 

 

 

 

 

 

 

 

 

 

 

 

 

 

 

 

 

 

 

 

탑승하기전 아시아나라운지에서 창밖을 바라보면서 아점으로 소바한그릇을 먹엇습니다.

어제 마신 술의 해장국대신입니다.

 

 

 

 

 

 

 

 

 

 

 

 

 

 

 

 

 

 

 

 

 

 

 

 

 

 

 

 

 

 

 

 

 

 

 

가을의 시작인 9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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