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오키나와의 100년된가옥을 이용한 음식점. 우후야... 추사랑이 방문하여 TV방영된 후 더욱 유명해진 음식점입니다. 추라우미수족관을 방문하고 소낙비가 쏱아지는 저녁에 찾아간 우후야.. 가는 길이 험하여 마치 강릉의 보헤미안 커피를 찾아갈 때와 같은 느낌입니다. 네비게이션이 없..

엣날 오키나와의 왕이 이곳을 발견하곤 만명이 앉을 수 잇는 넒은 자리라 하여 만좌모라 명명하였답니다.

오키나와 중북부에 위치한 선마리나호텔... 오키나와의 바다를 만끽할 수 잇는 곳입니다. 야외풀장, 자체비치 완벽합니다. 옆호텔도 멀리 보입니다. 전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잇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호텔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어드벤쳐프로그램도 완벽합니다. 부둣가바로 밑에 ..

오키니와는 2차대저이후 미국의 식민지로 20년넘게 지배받아오다 일본으로 귀속되었지만 아직도 미군기지가 주둔하여 미국의 문화가 공존하는 곳입니다. 특히 아메리카무라(아메리칸빌리지)은 마치 이태원과 같은 분위기... 미국인들이 많이 보입니다. 오키나와 역시 더운지역이라서 초..

여행 첫날, 남쪽지역에 위치한 오키나와 월드를 찾아갑니다. 오키나와의 민속촌과 같은 곳.. 종유석동굴이 유명합니다. 자연의 신비 그 자체입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관람할 수 있게 길을 만든 사람도 대단합니다. 동굴구경을 마치고 나오면 매점에서 많은 시이사(수호신)들과 만납니다. ..

날도 더워지고 일도 잘 안풀리는 6월 훌훌 털어버리고 힐링여행을 떠납니다. 일본의 남쪽 오키나와로 갑니다. 인천공항에서 두시간이면 닿는 곳, 오키나와. 중국과 대만의 관광객이 많아 입국심사에 한시간이 소요됩니다. 지치는 군요. 국제선청사밖으로 나오니 마치 제주도 같은 풍경입..

5/30, 3박4일의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아침, 삼성동 도심터미널에 손님들을 모시고 가기 전에 잠시 근처의 봉은사를 들렸습니다. 도심속에 자연이 잇다는 것 자체가 감사한 심정입니다.

손님들 모시고 부산출장길, 공식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아침에 용궁사를 찾아 나섯습니다. 벌써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오려나 봅니다. 해운대는 5월 31일부터 해수욕장을 개장한다던가??.... 바닷가에 위치하여 풍광도 아름다울 뿐아니라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답니다. 이유는 ..

해운대에서 저녁에 들리려 하다가 비가 와서 포기하고 이틑날 아침 찾아 나선 소문난 암소갈비집. 너무 서둘러 점심을 먹으로 갓더니 11시반이 되어야 영업을 한다고 기다렷습니다. 한우암소 생갈비 38,000원/인 입니다. 보기에 좋습니다. 불고기 불고기를 먹고나서는 육수를 더하고 감..

5월의 어느 금요일. 날씨는 초여름같이 더운데 일도 잘 안풀리고 답답한 마음에 가평으로 무작정 달려나갑니다. 아침고요수목원에서 야생화전을 하고 있더군요. 간만에 눈이 시원한 숲속에서 힐링하고 왓습니다. 수령 1,000년이 넘은 향나무도 멋진 관록을 자랑하는듯 합니다. 가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