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본

오키나와 여행

케이티웨이 2014. 6. 1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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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도 더워지고 일도 잘 안풀리는 6월 훌훌 털어버리고 힐링여행을 떠납니다.

일본의 남쪽 오키나와로 갑니다.  인천공항에서 두시간이면 닿는 곳, 오키나와.

중국과 대만의 관광객이 많아 입국심사에 한시간이 소요됩니다. 지치는 군요.

 

 

 

 

국제선청사밖으로 나오니 마치 제주도 같은 풍경입니다.

 

 

 

우선은 렌트카를 빌리러 갑니다. 렌트카업체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가는 길 20여분.. 창밖은

바다가 펼쳐집니다. 아... 오키나와군요.

 

 

 

 

 

 

 

 

 

 

렌트카를 빌리는데 30분, 여기서도 중국인 관광객의 위력은 대단합니다. 어딜 가나 중국인이 넘쳐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블로그에서 보아두엇던 오지마의 튀김집을 들러 시식하기로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도 줄서서 30분... 소문난 집이라 사람들이 시식용이 아니라 무더기로 구매하여

도대체 줄이 줄어들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자기가 당장 먹을 것이상으로 구매하여 갑니다.

 

 

 

한개 65엔하는 튀김집에 불이날 정도이니,, 맛이 어떻길 래?  하지만 먹어보니 일부러 찾아가지 않아도

될 듯, 혹 가는 길이라면 몰라도.. (맛이 없지는 않으나 수고하기에는 부담이..)

 

 

 

 

 

 

 

 

오키나와에서 처음 시승하는 아쿠아 하이브리드, 연비가 35키로라니 놀랄 만합니다.

나중에 2틀간 열심히 달렸음에도 2천엔정도 주유로 끝나 놀랐습니다.  

 

 

 

아무튼 오키나와 여행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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