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용궁사

손님들 모시고 부산출장길,  공식일정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는 아침에 용궁사를 찾아 나섯습니다.

 

벌써부터 본격적인 더위가 오려나 봅니다. 해운대는 5월 31일부터 해수욕장을 개장한다던가??....

 

 

 

바닷가에 위치하여 풍광도 아름다울 뿐아니라 한가지 소원은 꼭 들어준답니다.

 

 

 

 

 

 

이유는 모르지만 12지동상이 있어서 자기 띠옆에서서 기념 사진들을 찍습니다.

 

 

 

 

 

 

 

 

 

 

웬 커다란 타이어가 앞에 잇나 했더니 교통안전을 기원하는 탑입니다.

 

 

 

 

 

 

 

 

 

 

 

 

 

 

 

 

 

 

 

 

 

 

 

 

 

 

 

 

 

 

 

 

 

 

비가 오지 않아 용궁사를 짖고 기우제를 지냇다는 설이 맞나요?

 

 

 

 

동자승은 학업성취를 이루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답니다.

 

 

 

환하게 웃는 금불상은 절로 복이 들어오게 생겼지요.

 

 

 

 

 

 

 

 

 

 

5월초하루를 앞두고 있어선지 소원을 비는 등이 많습니다.

 

 

 

 

 

 

 

 

 

 

 

 

 

 

 

 

 

 

 

 

 

불교신자들 뿐아니라 해외에서 온 중국, 베트남관광객도 많이 찾아 관광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용궁사를 돌아 나오면서 날씨도 덥고 목이 말라 도저히 그냥 지나칠 수없었던  시원한 더덕동동주와 파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