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우연히도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가락시장에서 민어회모임이 있었습니다. 첫날은 블로그에서 본 가락시장 온달수산을 찾아 활어숙성민어회를 사다 바다횟집에서 먹고 둘쨋날은 민어 선어회를 바다횟집에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민어를 갑자기 자주 먹게되어 마치 횡재를 한 기분입..

8월중순 도쿄는 아직도 날씨가 34도를 오르 내리는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잇습니다. 한여름에는 시원한 냉모빌이 최고지요. 이른 아침 서울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왓습니다.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니 구름 한점 없는 한여름 날씨입니다. 시내로 가는 전차를 기다리며... 언젠가 ..

오랜만에 방문한 도쿄에서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저녁을 같이하자고 한 친구들에 감사하며 찾아간 맛집. 아자부주방에 위치한 아자부 이치고입니다. 오뎅과 숯불구이 꼬치요리집입니다. 아지부 주방의 밤거리, 주변에 대사관등 외국공관이 많이 자리하고 잇어 외국인들이 많이 살고 ..

긴자의 하쿠힌칸건물에 자리한 스시집... 츠키지 스시 SEI 입니다. 도쿄에 가서 스시를 먹고 오지 않으면 섭섭하지요. 큐슈 사가현에서 올라왓다는 사카모토상이 친절하게 서비스를 해줍니다. 4년차라나 뭐라나..

오무라이스전문점을 찾아 시부야까지 왔습니다. 도쿄는 오늘 34도로 햇살이 너무 뜨거운 한여름입니다. 스프레계란 오무라이스 (비프와 머슈롬, 데미그라소스) 여름 한정판매 메뉴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오무라이스가 잇습니다. 밥위에 올려진 게란지단은 마치 푹신한 계란찜같은 맛..

이번 도쿄출장에서는 오무라이스 맛집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히가시긴자의 가부키좌옆골목에 위치한 킷사 YOU. 소문에 의하면 오무라이스로 유명한 집이랍니다. 케찹라이스위에 올려진 계란이 범상치 않아 보입니다. ㅎㅎ 일본은 옛날에는 커피숍에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식사를 ..

성남에 위치한 송이와 은어향기 두번째 방문기입니다. 오늘은 미리 예약하여 은어소금구이와 튀김을 맛보기로 하였습니다. 제대로 은어소금구이가 되어가고 잇습니다. 지난 번 메뉴판에 새로이 은어회, 소금구이, 튀김이 등장하엿습니다. 은어튀김 입니다. 마치 은어가 몰여 다니는 것 ..

8월 8일 번개팅이 을지로 다동의 충무집에서 벌어졌습니다. 통영에서 올라오는 신선한 횟감으로 일찌기 말은 들었지만 몸이 무거워 가보질 못했는데 충무집 단골의 주선으로 가보게 되네요. 오징어 같이 생긴게 호래기라는데 회로 처음 접해 봅니다. 많은 블로그에 올라온 충무집지하로 ..

가락동에 맛집을 찾다가 방문한 곳입니다. 일전에 생선구이점심을 하러 한 번 온 적이 있지만 저녁에는 처음 방문입니다. 아무튼 바닥에 앉는 곳은 다리가 저려 오래 있지 못하니 기피하는 경향이 있지요. 민어회 갑오징어를 내놓는 일등바우입니다. 전라남도식당이라 밑반찬이 맛있습..

일전에 채널A 착한식당에 선정되었던 분당의 콩국수집 사계진미가 석촌호수근처에 직영점을 내었다고 들었는데 이제사 들렸습니다. 요즈음은 날도 덥고 콩국수를 많이 먹게 되네요. 지금까지 먹어본 콩국수중에서 입자가 가장 부드럽네요. 간도 적당하고 마치 고소한 콩크림을 먹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