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민어회

우연히도 이번주 월요일, 화요일 가락시장에서 민어회모임이 있었습니다.

첫날은 블로그에서 본 가락시장 온달수산을 찾아 활어숙성민어회를 사다 바다횟집에서

먹고 둘쨋날은 민어 선어회를  바다횟집에서 먹었습니다. 이렇게 귀한 민어를 갑자기 자주

먹게되어 마치 횡재를 한 기분입니다.  복 터졌습니다.

 

 

 

 

온달수산에서 숙성민어 키로당 6만원이랍니다. 민어 1.5키로와  전복 4개(개당 7천원)을 주문하였습니다.

 

 

 

 

 

 

 

 

 

 

 

 

12만원짜리 세트입니다. 민어와 전복조합, 이접시로 2접시입니다.

 

 

 

 

 

 

 

 

 

 

 

 

 

 

회가 너무 많아 나중에는 회덮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민어회 회덮밥... 사치스럽지만 맛은 최곱니다.

 

 

 

 

 

넷이서 먹기에는 충분합니다. 부레와 간도 보입니다.

 

 

 

 

 

 

 

 

 

 

 

 

 

 

 

 

 

 

 

 

 

물론 지리용 탕도 포함가격입니다. 민어알도 넉넉히 들어 있어 국물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민어알은 처음 맛을 봅니다.

 

 

 

 

이틑 날도 역시 민어회 잔치입니다.  전복회가 입맛을 돋굽니다.

 

 

 

 

 

 

 

 

 

 

오늘 민어는 키로당 2만5천원짜리지만 맛은 활어숙성회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맛이 잇습니다.

 

 

 

 

 

 

 

 

 

 

 

 

 

 

 

 

 

 

 

 

 

 

 

 

 

 

 

 

 

 

 

 

 

오늘도 어제 같이 민어회를 조금 남겨서 초고추장, 야지, 김, 참기름을 넣고 밥한그릇 뚝딱 민어회덮밥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모두들 고급 회덮밥에 감탄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