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두어달전에 새로 생긴 집인데 간다간다하면서 오늘 처음 방문하였습니다. 육복쟁반과 복국을 전문으로 하는 복자 입니다. 이름도 특이하네요. 육복쟁반 .... 어복쟁반은 들어 봤는데 육복쟁반은 처음입니다. 간판에 복어파는 가시나라.... 재미있습니다. 육복쟁반을 시키면 따라나오는 복..

제주도 강정마을, 얼마전까지 항구건설에 시시비비로 시끄러웠던 강정마을 근처에 까페가 있습니다. 바다와 가까워 전망도 좋고 커피도 야외에서 즐기기 좋은 정원이 잇는 곳입니다. 전에는 전망도 좋고 커피값도 저렴하여 손님들이 많았는데 가격을 올리고 나서는 손님이 줄었다고 하..

제주도에는 오름이 360여개나 있다합니다. 그 중에서 비교적 오르기 쉽고 경관이 빼어난 곳으로도 유명한 용눈이오름에 올랐습니다. 12월 날씨도 화창합니다. 바람은 예사롭지 않네요. 이 추운 날, 신랑신부가 사진촬영을 나왓습니다. 용눈이 오름 정상입니다. 앞이 탁트여 멀리 바다가 보..

제주 섭지코지근처 아쿠아플라넷옆에 자리한 섭지해녀의 집에 다녀왓습니다. 갱이죽이 유명하다고 해서 맛이 궁금햿습니다. 갱이죽이란 조그만 돌게를 갈아 죽을 쑤어 만든답니다. 갱이죽 어촌계직영이라는 간판처럼 마을해녀들이 운영하는지 나이 많은 아주머니들이 일하고 있습..

제주도 3대김밥이라고 소문난 집, 서귀포의 오는정 김밥입니다. 사전에 전화로 주문예약을 하고 시간에 맞춰가면 살 수 잇는 take out 전문점입니다. 얼마나 맛있길래? 오는정김밥 2,500원입니다. 유명세를 타서 한쪽벽에는 유명인들의 사진과 싸인들로 도배를 해 놓았습니다. 대표메뉴 오는..

제주도에 왔으니 횟집에 한번은 가야되겠지요. 대포항근처에 위치한 동산횟집을 소셜에서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고등어회 비수기라 그런지 저녁시간임에도 손님은 많지 않았습니다 자리에 앉자마자 한 상 가득 요리가 깔리기 시작합니다. 갈치회 크기는 작지만 살아있는 전복도 두마..

제주도에 여러번 왓습니다만 카멜리아힐은 처음입니다. 겨울에 동백꽃이 아름답다합니다. 꽃을 든 돌하루방 동백꽃이 이렇게 다양한 줄 몰랐습니다. 정말 맞는 말입니다.

제주 디아넥스호텔에 천연온천사우나와 부담스럽지 않은 아침식사는 너무 맘에 드는 것이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오픈합니다. 온천수에 반신욕으로 몸을 담그면 피로가 싹가시는 느낌입니다. 아침 7시오픈 오후 7시 클로즈랍니다. 한시간씩 일찍오픈하고 늦게 닫으면 더 많이 이용할텐..

제주도 포도호텔의 별관이 2015년 7월에 오픈하였답니다. 9월에 포도호텔에 묵었습니다만 그 때는 몰랐지요. 아무튼 포도호텔의 별관이라는 The Annex Hotel에 2박을 하였습니다. 조용하게 힐링히기에는 정말 좋은 호텔입니다. 심플하면서 모던한 건물입니다. 널찍한 로비가 시원합니다. 프런..

올해 두번째 제주여행을 12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다녀왓습니다. 저가항공으로 저렴한 가격에 놀라면서 렌트카역시 저렴한 가격, 비수기의 메리트를 톡톡히 누렸습니다. 타고 가는 비행기는 대한항공, 제주항공... 아니고 진에어입니다. 타고 갈 비행기가 들어 옵니다. 드디어 제주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