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방이역에서 가까운 샤브샤브전문점 마루샤브를 다녀왓습니다. 소고기샤브샤브 점심에 야채를 많이 먹고싶어 간 샤브샤브집이건만 야채만 많이 먹은게 아니라 이것 저것 있을 건 다잇습니다. 삼색국수도 삶아서 마지막에는 야채죽까지 야채를 많이 먹자고 간 샤브샤브집인데 야채뿐만..

방이역 4번출구뒷쪽으로 먹자골목안에 돼지갈비로 맛있는 마포집에 다녀왓습니다. 돼지갈비를 특히 좋아하는 친구에게 내가아는 맛있는 단골집이라고 하여 같이 갔습니다. 한 이십년단골이라 주인아주머니와도 인사를 하는 곳입니다. 이십년이 넘었지만 바뀐거라곤 숯불에 올려 놓는 ..

비오는 봄 . 쌀쌀한 날씨 점심에 따뜻한 음식이 생각나 풍년 참숯갈비의 육개장을 먹엇습니다. 육개장 6천원 고구마줄기며 고기며 재료가 한가득인 육개장 맛있습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있는 밑반찬이 좋습니다. 오늘 제일 맛났던 깻잎짱아치 정성이 가득 들어간 맛깔난 밑반찬에 육개장..

5월 8일 어버이날에 외식을 하자고 하여 오랜만에 백운호수근처 누룽지백숙으로 유명한 장수촌을 찾아 갔습니다. 작년인가 한번 가보았지만 가는 길이 가물가물하여 네비에 백운호수장수촌을 찍고 출발. 도착하니 백운호수근처에 있는 장수촌이 아니라 상호가 백운호수장수촌입니다. ..

어버이날 행사를 하루 앞당겨 5월 7일 점심을 어머님을 모시고 가족들과 외식을 다녀왓습니다. 나이가 드시니 이도 시원찮다고 드시는 것도 부드럽고 목넘김이 좋은 음식으로 편식을 하시게 되어 식당선택에 여간 신경이 쓰이지 않습니다. 다행히 여동생이 성수동에 제주도식 국수전문..

5월 6일이 임시공휴일로 갑자기 지정되어 집에서 점심을 먹으려다가 방이동에 50년 전통의 냉면전문점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봄비가 살살 내리는 점심 시간 찾아나섰습니다. 어복쟁반 냉면, 특히 밀면전문점이긴 하지만 어복쟁반이 가성비가 높고 맛있다하여 우선 소자로 주문합니다. 냉..

어린이날 휴일에 김포공항에 있는 롯데몰에 가서 저녁도 먹고 영화도 보며 큰애마중을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두고 꿩먹고 알먹고... 아무튼 오랜만에 4D영화를 보았습니다. 딘타이펑의 대표메뉴 샤오롱빠오 예약없이 갔더니 휴일날이라서 그런지 25분정도 기다린 끝에 자리에 안냉를 ..

오늘은 강남역에 나갔다가 점심시간도 되고 가끔 지나 다니며 궁금했던 일본가정식요리전문점 돈돈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정말 일본가정식요리인지 궁금합니다. 일본 분위기 민치카츠정식 호르몬모츠나베 정식을 주문합니다. 일본양념과 소스통이 한곳에 모여 있습니다. 테이블에 ..

지방출장을 다녀오는 친구와 불금을 그냥보낼 수 없다고 하여 KTX용산역에 마중을 나갔습니다. 늦은 저녁을 함께 하기로 하고 신용산역에서 1정거장을 걸어 삼각지 대구탕골목을 찾앗습니다. 대구탕 용산역에 가니 왼쪽으로 용사의 집이 보입니다. 젊은 시절 논산에서 훈련받고 배출대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는 말이 있듯이 부천에서 살고 있기에 자주 못보는 친구에게 저녁약속을 졸라 만나기로 했습니다. 신중동역은 집에서 한시간이 넘는 거리더군요. 지하철을 한시간이상 타 본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돼지갈비 오늘의 메뉴는 한친구의 소원을 들어주고자 돼지갈비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