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지난 주 오랜만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2년전에는 그래도 가끔 백반먹으로 다니다가 솔직히 실내가 낡았고 주방도 지저분한 듯하여 발 길을 멀리하였던 곳인데 얼마전 실내외 인테리어를 하여 궁금하기도 하고 ..... 칼국수가 메인인데 안하는 메뉴가 없는 백반집입니다. 백반 꽁치구..

주말 점심 브런치부페를 하는 리츠칼튼호텔 더 가든을 찾았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가든에서는 돌잔치도 하고 손님들로 북적북적..... 날씨는 맑은데 미세먼지가 많아 식사는 실내에서 하기로 .... 새우완자탕 왕새우구이 랍스터.... 오늘은 랍스터로만 먹기로... 느끼한 입안은 가끔 모듬..

4월중순에 접어들자 제법 날도 더워져 교대역에서 친구와 만나기로 한 김에 시원한 막국수를 먹기로 했습니다. 3대가 이어 하는 춘천막국수집으로 유명한 샘밭막국수를 찾아 갔습니다. 올림픽공원근처에도 지점이 있지만 샘밭막국수는 처음입니다. 항상 사람들로 붐벼서 예약을 하거나 ..

전에도 한번쯤 블로그했던 집 같은데 언젠가 질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모밀 국수가 땡기면 한번씩 찾아가는 집입니다. 점심에 모밀국수와 돈카츠를 함께 내주는 정식세트가 있습니다. 바싹한 돈카츠 모밀국수 이렇게 한세트입니다. 밥도 반공기 딸려 있습니다. 사장님이 예전에 잘 나가..

오랜만에 긴자를 다시 찾았습니다. 지난 번 방문하고 그게 그 맛이라며 자주 찾지 않을 것 같다고 하고 6개월만 입니다. 런치 29,000원코스입니다. 매생이죽 메뉴도 일년전과 변함이 없습니다. 여러 개의 지점을 가진 프랜차이즈라서 그런가.... 실내 인테리어는 정통일식집분위기지만 코스..

지난 주 불금이라 친구와 저녁먹자고 햿더니 후배가 뚝섬유원지역근처에 맛있는 식당이 있다고 해서 찾아 갔습니다. 그 옛날 뚝섬유원지하면 한강유원지의 대표격으로 모래사장과 회전그네가 생각나네요. 지금은 고층건물과 아파트가 빽빽한 곳입니다. 대가 숯불 왕 소금구이 .......

2016년 4월 6일 석촌호수 벛꽃구격을 하고 점심은 근처 설렁탕집에서 하였습니다. 본가 설렁탕 주차가 편리합니다. 이름대로 입구에 커다란 가마솥 걸려 있고 특을 시키니 양도 들어 있습니다. 간만에 맛있는 설렁탕으로 점심을

오랜만에 청계산 곤드레집을 찾아갔습니다. 아침부터 인천공항에 바이어를 픽업하여 거래처 상담이 2시에 있지만 오는 길이 막혀 점심도 못먹고 상담하기에는 너무 안쓰러워 조금 늦더라도 곤드레밥을 먹자고 바이어와 함께 다녀왓습니다. 점심시간이 지났는데도 사람들로 붐비는 걸 ..

4월 8일 석정힐CC에서 오전 라운딩을 마치고 근처 석정휴스파 게르마늄온천에서 몸을 씻고나니 늦은 점심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도 고프고 맛있는 음식도 생각나고 ... 미리 알아둔 근처 맛집으로 고고.... 고창의 퓨전한정식 마실이라는 곳입니다. 복분자 떡갈비 아침 6시반 ... 잠도 덜 깬 ..

저녁은 고창읍에 잇는 88수산 셀프장어집에서 풍천장어와 복분자를 먹었습니다. 장어를 잘아시는 분이 장어를 미리 주문하여 놓았습니다. 키로에 3마리짜리가 가장 맛있다는..... 노릇노릇 앞뒤로 구워주고 가지런히 잘라 세로로도 구워 고소함을 더합니다. 오늘은 복분자까지 쥬류 삼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