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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은 고창읍에 잇는 88수산 셀프장어집에서 풍천장어와 복분자를 먹었습니다.
장어를 잘아시는 분이 장어를 미리 주문하여 놓았습니다. 키로에 3마리짜리가 가장 맛있다는.....
노릇노릇
앞뒤로 구워주고
가지런히 잘라 세로로도 구워 고소함을 더합니다.
오늘은 복분자까지 쥬류 삼형제
잘구워진 풍천장어 한조각 깻잎에 싸서 먹습니다.
생강채도 올려 놓고
예술입니다.
구이도 선수가 따로 있습니다.
88수산 장어 집...초벌구이도 해주나 봅니다.
실내는 포장마차수준
자리잡고 일단 건배부터...
풍천장어 올리기 전인데 벌써부터 건배를 수차례.... 급합니다.
오늘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의 바리스타.... 복분자와 이슬이를
이제 풍천장어도 왔으니 복분자로 다시 건배
2차는 숙소로 돌아와서 근처 노래방에서 노래자랑
즐거운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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