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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락동에 새로운 식당이 오픈하였습니다. 정말 요식업처럼 부침이 심한 업종도 없는 듯합니다.
얼마전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나왔던 연탄불고기와 짜글이찌개집입니다.
짜글이 찌개
연탄불에 구워 불향을 내는 돼지고기불고기....
돼지고기들어간 김치찌개
오픈한지 일주일도 안되어 아직 새집같은 분위기 입니다.
연탄불고기 백반
불향이 나긴 나는데....
사장님이 열심히 연탄불 앞에서 고기를 굽고 계십니다.
점심시간에 후다닥 먹고 가려는 주변 직장인들이 오늘은 아르바이트도 나오질 않아 애를 태웁니다.
한 참을 기다려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글쎄요. 입맛까다로운 직장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기에 아직은 어설퍼 보이나 아주머니가 친절하네요.
대박나길 바랍니다.
장소문의하신 분이 계셔서 덧붙입니다.
가락동 신가초등학교에서 경찰병원사이 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락대림아파트 사거리에서 가깝습니다.
사장님이 가게 명함을 따로 만들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습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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