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어제는 레인보우힐스에서 골프를 마치고 뒷풀이겸 이수역근처에 사는 친구따라 갔습니다. 이수역근처에 남성시장주변에 순대가 안들어간 순대국이라는 .... 아무튼 순대골목이 유명하답니다. 그중에서 3대가 대를 물려 50년 전통의 마포집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순대모듬 소짜 간판이 ..

북촌한옥마을을 한바퀴돌아 인사동까지 걸어 왓습니다. 조금 이르지만 날도 덥고 시원한 맥주생각이 간절하여 향교나주곰탕집으로 ... 토요일 오후 첫손님 수육 올 때마다 느끼지만 이 곳의 수육과 곰탕을 먹으면 다른데서는 못 먹습니다. 곰탕 흔한 나주곰탕과는 다른 맛, 질 좋은 양지..

강남역에 나가 점심을 먹게 되었습니다. 항상 지나다니다가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잘되었습니다. 생활의 달인이라는방송에도 소개되었던 박군자 진주냉면입니다. 섞어 냉면 70년 전통의 냉면집이랍니다. 방송도 여러군데 나왔었나 봅니다. 육수와 반찬은 손님이 직접 가져다 먹어..

생긴지 한달이 조금 지났다는 밥집을 다녀왔습니다. 여기가 그집 .. 상호가 특이 합니다. 몇가지 메뉴가 있지만 특선요일백반을 한다고 크게 붙여 놓은 걸 보면 아마도 주변 사무실고객들의 점심메뉴 고민을 풀어줄 모양입니다. 오늘의 백반정식은 돼지고기 쌈밥입니다. 2인분이긴하지만..

체인점이긴 하지만 양푼에 푸짐하게 돼지고기가 들어가 술안주로 최고라는 친구따라 갔습니다. 그 친구는 엊그제 처음으로 명동찌개마을에 가보고 가성비 짱이라고 또 가자더군요. 맞는지 모르지만 가락동에 원조 명동찌개마을이 있습니다. 2-3인분 기본찬 우선 불을 켜고 김치와 고기..

오랜만에 만나는 직장선배와 점심을 하러 자연별곡을 찾았습니다. 한식부페의 대명사로 이랜즈에서 하는 자연별곡과 씨제이에서 하는 자연밥상이 잇습니다. 자연별곡은 왕의 부페, 팔도진미 한식부페라하는데 실제는 어떤가요? 된장찌개를 바로 끓여 먹을 수 있게 해놓았습니다. 역시 ..

오금동 뒷골목상권에 자리한 돈까쓰집, 요일(料日).... 요리하는 날? 입니다. 로스가스(등심) 전에는 무슨 집이었더라.... 아무튼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집입니다. 덮밥에 우동도 있습니다. 돈까쓰소스와 갈은 깨를 준비합니다. 돼지고기 잡내없고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두께가 살짝 ..

날씨도 덥고 주말 점심을 집에서 먹기도 귀찮고 간만에 롯데캐슬플라자에 위치한 계절밥상에 왔습니다. 건강식 한식부페가 인기를 끌면서 자*별곡과 더불어 CJ에서 경영하는 계절밥상입니다. 웰빙식으러 먹자고 하여 야채위주로 먹자고 했지만 정작 접시에 가져온 것은 .... 마음따로 몸..

레인보우힐스에서 5월월례회를 마치고 점심을 근처 소나무집이라는 장작구이집에서 돼지편육과 오리고기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5월날씨가 30도를 넘는 마치 한여름같은 날씨에 땀을 흘려서 그런가 허기진 배를 잘 채우고 서울로 올라왓습니다. 언제가도 고급스런 레인보우힐스 CC 참 좋..

돼지갈비덕후를 따라 논현동 마포숯불갈비라는 24시간영업집을 찾았습니다. 날씨도 초여름같은 저녁에 문을 활짝 열어 놓고 새로 단장한 듯 인테리어도 깨끗합니다. 마포숯불갈비 곳곳에 비슷한 상호가 많습니다. 천정에서 쭉 내려오는 흡기연통이 없어 깔끔해보이는 실내입니다. 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