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영향으로 외출이 자제되는 분위기 속에서 외출을 오랬동안 자제하고 지내시는 노모께서 답답하실 것 같아 바깥바람도 쏘일겸 근처 맛집에서 점심을 같자고 권유하여 허락을 받앗습니다. 남부터미널근처에 해담채라는 한정식집을 방문하였습니다. 불편한 몸을 이동하려면 가게의 맛보다 중요한 것이 출입시 계단이 없는 환경이 우선됩니다. 사전 검색을 하였는데 크게 문제 될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조금은 계단, 턱이 잇어서 어쩔 수 없이 불편하였습니다. 다행히 주차장과 입구가 멀지 않아 다행이었습니다. 해초바다요리전문점 룸으로 되어 있어서 코로나19에도 다소 안심이 됩니다. 입구가 2개로 비탈에 위치하여 한쪽은 1층이고 다른 한쪽은 지하가 되는 특이한 구조입니다. 점심메뉴중에서 해담채정식으로 주문하였습니다. 날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