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방이동 정원양꼬치

케이티웨이 2020. 8. 24.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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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역 뒤편으로 먹자골목이 있는데 그중 양꼬치 맛집으로 소문난 정원양꼬치에 다녀왓습니다.  주말저녁이른시간에 

가니 나이든 등산객들이 뒷풀이 장소로 떠들석 합니다.  아이들의 단골집이라고 합니다. 

 

양꼬치

 

 

아이들 말로는 정원양꼬치 사장님 부부가 친절하고 음식 맛도 좋은 곳이라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양꼬치, 어향가지, 깐풍기, 계란 볶음밥 

 

 

 

 

서비스 계란탕 

 

 

 

 

 

 

 

 

 

 

 

양꼬치 2인분 

 

 

 

 

 

깔끔하게 다듬어져 나온 양꼬치가 먹음직 스럽습니다. 

 

 

 

 

 

숯불 준비되고...

 

 

 

 

 

 

무슨 숯인가요? 

 

 

 

 

 

 

 

 

 

 

 

슬슬 먹음직그럽게 익어 갑니다. 

 

 

 

 

숯불향 가득 .. 잡내없이 양고기가 맛잇습니다. 

 

 

 

 

 

꼬지는 여기다 넣어 놓습니다. 

 

 

 

 

 

어향가지 

 

 

 

 

 

매콤한 오향소스를 튀긴 가지에 무쳐내 감칠맛 폭팔 

 

 

 

 

익은 양꼬치는 2층에 보관

 

 

 

 

닭고기튀김 ... 깐풍기

 

 

 

 

약간 꾸덕하지만 매콤달콤한 양념소스로 무쳐냈습니다. 

 

 

 

계란볶음밥 

 

 

 

 

 

불향이 입혀진 볶음밥이 의외로 맛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빠싹하면 좋을 듯 합니다만....

 

 

 

 

배부르네요. 

 

 

 

 

 

 

 

 

 

서비스로 물만두와 

 

 

 

 

 

정원양꼬치의 시그니쳐 서비스 옥수수튀김이 일품입니다.   이른 저녁이라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는데 

요리를 먹고 있는 사이에 사장님부부가 급히 만들어 주어 단골우대를 받앗습니다. 

 

 

 

 

오랜만에 잡내 없는 신선한 양꼬치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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