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웨이

이마바리의 맛집중에 하나인 후우도에서 친목골프대회 전야제가 열렸습니다. 항상 소박하게 제철요리를 내는 갓포요리집입니다. 지난번 포스트는 http://blog.daum.net/ketikim/731 노도구로 (눈볼대) 다음날 골프대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저녁에 모여 인사를 나누는 자리입니다. 타이메시(참돔..

이마바리칸트리클럽에서 거래처의 친목골프대회コンペ가 있어서 참석햇습니다. 전날은 기온이 30도를 넘는 더위가 아직도 여름인가 했는데 새벽부터 소나기에 천둥까지 쳐서 걱정했지만 스타트시간에 기적같이 비가 그쳐 다행이었습니다. 전반 9홀을 끝내고 점심식사 경기를 종료하고 ..

골프를 하고난 후에 맥주 한잔은 정말 맛잇습니다. 이른 아침에 비가 와서 걱적을 하였는데 정작 스타트시점에는 비가 그쳐 좋은 날씨에 감사하며 좋은 파트너들과 저녁회식까지 하였습니다. 주변에 한적한 주택가로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으리라곤 생각치 못한 이자카야 모토기 居酒屋..

강남에 나갓다가 직원과 점심을 먹었습니다. 예전에 돈카츠전문점 사보텐자리에 같은 계열사 히바린이란 식당이 들어 섯네요. hibarin 로스카츠 로스카츠... 예전에 사보텐보다 조금 엎그레이드 된 듯한 느낌이군요. 히레카츠 , 두툼한 안심.. 일본식입니다. 소스가 다양하여 골라먹는 재미..

방이동먹자골목에 유일한 조개구이 무한리필집... 조개천하, 저녁에 비가 갑자기 후두둑 쏱아지는데 이것저것 생각할 여유 없이 처음에 가고자 한 조개구이집입니다. 여름철에는 장사가 잘 안되나 봅니다. 사장님이 문밖에 나와 앉아 손님을 기다리네요. 지난 5월엔가 조개구이가 먹..

한국대나무박물관에 도착하니 박물관주변 조경도 멋진 대나무숲을 만들어 놓아 푸르름이 아름답습니다. 박물관 주변에 담양의 대나무를 사용한 다양한 상품들을 판매하는 곳도 여럿있어 둘러보기 좋습니다. 옛날에는 이렇게 마을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대나무제품을 만들었지요. 기왕..

광주송정역에 하루 묵어 가기로 하고 저녁식사겸 시장터를 돌아보았습니다. 송정역시장 1913 60년대 인테리어를 한 장터 상가들이 길 양쪽으로 늘어선 모습이 과거로 돌아간 듯한 분위기 입니다. 인기있는 또야식빵집엔 줄이 길게 늘어서 잇습니다. 윗필드 샘플러 간단하게 매주 한잔하기..

담양에서 대나무박물관을 관람하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현지인에게 물어 보니 박물관앞집이라고 정말 박물관 주변에서 가까운 맞은 편쪽에 위치한 박물관앞집이라는 떡갈비집의 대통밥이 맛있어 주변사람들도 많이 간다고 추천하여 예정에 없던 곳으로 다녀왓습니다. 상호가 박물관 앞..

모처럼 직원들과 회식을 하고자 백제원 지에프씨점을 찾았습니다. 가끔 외국손님들을 접대할 때 찾던 곳입니다. 생갈비 조용한 방으로 예약해 놓았습니다. 주문은 백제원정식으로 죽염생갈비와 양념갈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어제 하루종일 전국적으로 내린 비가 오늘도 온다는 뉴스에 망설이기도 했지만 아침에 골프장으로 가는 길은 비가 개이는 듯한 날씨였습니다. 몇년만에 와보는 88골프장입니다. 파란 페어웨이를 보니 마음도 뻥 뚤리는 듯 시원해집니다. 갑자기 파란하늘이 나타나서 가을 이 다가왓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