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출장에서는 호텔조식포함플랜으로 예약하였기에 이틀간 1층 라세일 레스토랑에서 부페식 아침을 먹었습니다.
로비 중앙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조식권 을 받았습니다. 식사시간은 아침7시부터 9시까지 압니다.
조식포함플랜이 아니면 별도로 2,100엔을 내야 합니다.
빈테이블을 차지하고 접시에 먹고싶은 음식을 담아 옵니다. 테이블위에는 자리가 비어 있는지 사용중인지 확인할 푯말이 잇습니다.
식사 테이블을 사용중에는 빨간색이 보이게 놓아 주면 됩니다.
오늘의 아침상입니다.
낫또와 미소시루가 있으니 일본 아침상차림이 되었습니다.
이마바리의 명물인 어묵도 가져 왓습니다 . 생선살이 많이 들어간 어묵이라서 생선맛과 쫀득함이 흔한 오뎅 어묵과 다른 맛입니다.
창밖으로 일본정원 풍경이 가을분위기 입니다. 이마바리는 겨울에도 거의 눈이 오지 않습니다
디저트로는 파인애플과 이마바리 특산품인 귤을 가져와 먹엇습니다. 귤이 제철이라 맛잇엇습니다
이틑날은 같은 라 세일에세 아침을 먹엇습니다 오늘은 카레라이스 입니다.
부페에 나오는 요리 종류는 전날과 별로 바뀐게 없습니다 . 단체 여행객이 많아 메뉴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듯 합니다. 여러날 묵는다면 매일 아침 똑같은 조식부페를 이용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예전에 먹었던 우동이나 다양한 어묵, 계란등 종류가 줄었습니다.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따뜻한 음식이 별로 없습니다 .
호텔조식이 맛이 없지는 않지만 2,100엔을 주고 매일 같은 음식을 먹기엔 아쉬움이 있네요. 호텔 근처에 아침을 먹을 식당은 별로 없지만 호텔에서 나가 오른쪽으로 바로 옆에 마루카메우동집이 있으니 또 다른 선택이 될 수 잇습니다 . 이마바리고쿠사이 호텔 조식부페가 예전에는 다양하고 맛잇어서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번에 조금 실망을 햇습니다 . 안타깝지만 모든 식재료가격이 오르고 인플레상황에서 맛과 가격을 유지하기란 쉽지 않겠지요. 추억은 추억속에서 아름다운 것이지요.
카레라이스 ... 일본 카레라이스는 어디서 먹어도 맛있네요.
시라스 다이콘입니다.
유리 창밖 경치를 보면서 홀로 식사 합니다.
갑자기 고독한 미식가가 되엇습니다
디저트 .. 귤이 제철이라서 그런지 달달합니다
잘 먹었습니다. 커피는 일회용컵이 담아 테이크 아웃해 룸에서도 마실 수 잇습니다.
이마바리 고쿠사이호텔 1층 라 세일 레스토랑의 조식이엇습니다. 점심은 일반 레스토랑을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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