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파에서 발맛사지를 받고 발걸음도 가볍게 늦은 점심을 먹으러 랑차이에 갔습니다. 미리 카톡으로 에어컨이 가동되는 홀로 시간과 자리를 예약해 두엇습니다 . 아리스파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걸은 듯 합니다
랑차이는 다낭에서 인기 있는 해산물레스토랑으로 목식당과 더불어 한국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진 곳입니다.
입구 한쪽에는 다양한 갑각류들이 깨끗한 수조에 담겨 있습니다,.
클레이 피쉬와 게들
1층 실내
에어컨은 2층에 설치되어 잇습니다.
예약한 테이블 세팅
우선 주문한 요리가 나오기 전에 심심풀이 땅콩볶음 서비스를 줍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맞춤 메뉴도 잇습니다.
자, 메뉴책에서 오늘 먹고자하는 요리를 찾아 봅니다.
정글의 법칙에서 자주 나와 유명해진 클레이 피쉬.... 클레이피쉬 황금밥을 주문합니다
바다포도 샐러드도 하나 .... 일본 오끼나와에서 많이 먹었던 바다포도를 여기서도 먹게 되네요. 그린캐비아 라고 하네요.
랑짜이의 시그니쳐메뉴인 새우버터갈릭소스도 300그램 주문하였습니다
굴이 아니라 가리비 치즈구이를 주문합니다.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줄 모닝글로리 마늘 볶음도 당연히 주문해야지요.
2층 실내 인테리어
인테리어가 중국스러운지 베트남스러운지 모르겟습니다
바다포도샐러드
겻들여진 샐러드 소스를 뿌려서 먹으니 맛잇습니다
마늘 모닝글로리 볶음
가리비 치즈구이
드디어 클레이피쉬 황금볶음밥이 나왔습니다
일본에서는 이세에비라고도 합니다
노란 밥과 클레이피쉬의 궁합이 좋앗습니다. 클레이피쉬는 게나 새우와 맛이 다릅니다 . 랍스터 맛
새우 갈릭소스 ... 마늘바게트에 소스를 찍어 먹으니 맛잇습니다 .
점심 한상
직원이 우선 요리를 가져오면 보여주고 새우를 가져다가 일일이 껍질을 까서 먹기 좋게 서비스 해줍니다 .
먹음직 스런 새우 ...300그램에 7마리정도
맛있게 먹고 계산을 합니다.
아지트스파에서 받은 쿠폰으로 10%할인을 받앗습니다. 이렇게 푸짐하게 먹고 5만원이라니...
수조에 있는 클레이피쉬나 랍스터, 게등 수산물은 무게로 달아 판매합니다 .
저녁에 츠를 타고 점심을 먹었던 랑차이를 지나갑니다
늦은 점심 조용한 시간에 맛있는 해산물을 먹고 만족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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