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한국음식

양양 장수항 자연횟집

케이티웨이 2010. 8. 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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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5일 양양 골든비치에서 골프를 치고 저녁에 자연횟집에서 저녁을 하였습니다.

 

 

 

 

 

 

 

하루 종일 비를 맞으며 골프를 하여 다소 피곤하였습니다만,  비가 오는 바닷가의 횟집도  나름 운치가 있었습니다.

 

 

 

 

 

 

 

 

 

동해안에 오면 꼭 먹고 싶은 것이 오징어회입니다. 맛이 있어 추가 한접시...

 

 

 

 

 

 

 

주방장서비스로 보탄에비(새우)가 싱싱한 것이 나왔습니다. 몸통은 그대로 먹고 머리는 소금구이로 부탁을 했지요.

 

 

 

일행중 최근에 홀인원을 하신 분이 계셔서 축하하는 자리이기도 하였고요.  일본에서 축하하기 위해 샴페인을 가져왔습니다,

 

 

 

 

 

 

 

 

 

 

 

이튿날 돌아오는 길 한계령을 넘어 인제의 휴계실에서 하늘을 보니 날이 개고 있었습니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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