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향토음식점 마방집

강릉에서 올라오는 길 하남시 마방을 찾아 저녁식사를 해결햇습니다.

90년전통의 향토음식점이라 하지만 20년전 수수했던 마방집이 대궐집으로 발전했더군요.

 

 

 

 

방마다 이름이 붙어 잇는데 입구왼켠에 조그마한 방을 차지하고 앉앗습니다.

 

 

 

 

한정식 일인분 11,000원,  돼지 장작불고기 10,000원을 주문하였습니다.

계산시 필요한 말패(?)입니다.

 

 

 

돼지고기장작불고기 입니다.

 

 

마방집의 자랑은 된장찌게랍니다.

여러가지 나물이 한상가득차려지므로 맛있게 먹는 방법은 비빔그릇을 달라하면 고추장, 참기름, 콩나물, 고사리남물을 넣은 그릇을 줍니다.  그릇에 20여가지 나물반찬을 조금씩넣어 비벼먹습니다.

물론 된장찌게 국물도 적당히 넣어주고요.

  

 

 

 

 

 

 

 

 

 

 

안쪽으로 장독대가 크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마마도 여기서 맛있는 장을 담그는 비결이 있나봅니다.

 

 

 

 

 

 

비빔밥 한그릇 맛있게 먹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