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역근처 장어촌 한방민물장어

방이역근처 민물장어소금구이집이 새로 오픈했습니다. 이전에는 횟집에서 돼지고기집으로 일녕이 멀다하고 바뀌는 곳이라 지나다 보니 이번엔 소금구이 장어집입니다. 물어보니 개업한지 열흘되었답니다.

장어촌 한방민물장어라는 곳으로 강화에서 안전하게 양식한 장어를 사용한답니다. 호기심과 몸보신할 겸들러보았습니다

 

 

 

 

 

 

괜찮은 숯을 사용하여 마음에 들었습니다. 흔히 가스불을 사용하는 곳과 차이가 나지요.

 

 

 

 

 

 

 

 

짜지 않고 적당히 간이된 깻잎에 싸서 먹으니 맛이 더욱 좋습니다.

 

 

 

 

 

 

장어탕을 시키면 공기밥이 따라 나옵니다.

 

 

 

 

야채도 더 먹고  싶으면 셀프로 갖다 먹게 되어 있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올른 장어가 노릇노릇 숯불에 구워져 입맛을 당깁니다. 그리 느끼하지 않고 고소합니다.

 

 

 

 

 

 

 

 

 

 

오랜만에 장어로 몸보신하였습니다. 터가 센 곳이라 걱정되지만  맛집으로 오래 가길 바랍니다.